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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수 잘못 찾은 강도…하필 25년 베테랑 경찰 환자 만나 (영상)

      번지수 잘못 찾은 강도…하필 25년 베테랑 경찰 환자 만나 (영상)

      브라질의 한 치과에서 무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들이 진료를 받던 손님에게 제압당하는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손님은 25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이었다. 13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간)경 브라질 브라질리아 세일란디아 지역의 한 치과에 무장강도 2명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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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싱 일당 손에 들어간 맘카페 연락처…678명이 당했다

      피싱 일당 손에 들어간 맘카페 연락처…678명이 당했다

      이른바 ‘맘카페’에 남긴 개인 연락처를 전문적으로 수집해 사기 범죄에 이용한 일당이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총책 A 씨(24)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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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번도’ 만나지 않은 랜선 커플…줌 결혼식 올렸다

      ‘단 한번도’ 만나지 않은 랜선 커플…줌 결혼식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제로 단 한 번도 만나지 않고 온라인으로 결혼식을 올린 ‘랜선 커플’이 등장했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 출신의 아이세(26)와 미국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대린(24)은 지난 8월 19…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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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어린이 보며 ‘음란행위’ 20대, 항소심도 실형 9개월

      도서관 어린이 보며 ‘음란행위’ 20대, 항소심도 실형 9개월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있는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이경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 씨(25)에게 1심과 같은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3월 26일 충…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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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 ‘냄새 나’ 놀림에 교사는 ‘떨어져 앉으라’ 美 학생의 비극

      친구들 ‘냄새 나’ 놀림에 교사는 ‘떨어져 앉으라’ 美 학생의 비극

      자폐증을 앓고 있던 미국의 초등학생이 동급생들의 계속된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유타주의 초등학생 이저벨라 티슈너(10)가 지난 6일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고 가족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딸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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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층간소음 칼부림…인천 빌라서 4명 중경상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다가 아래층에 거주하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50분경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B 씨 등 3명에게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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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오간 이혼 재판 도중…우는 아이 안아준 中판사

      고성 오간 이혼 재판 도중…우는 아이 안아준 中판사

      부모의 이혼 소송 도중 우는 아이를 직접 안아서 달랜 중국의 한 판사가 많은 누리꾼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한 중년의 판사가 울고 있는 3살 남자아이를 안아서 달래며 재판을 진행하는 모습의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은 지난 9일(현지시간) 중…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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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알바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 30대에 ‘무기징역’ 구형

      20대 알바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 30대에 ‘무기징역’ 구형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최근 열린 A 씨(38)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등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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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서 칼부림 막아낸 20대 청년…할머니 구하고 목숨 잃어

      英서 칼부림 막아낸 20대 청년…할머니 구하고 목숨 잃어

      영국 런던에서 의문의 칼부림이 발생해 노인을 구하려던 무슬림 20대 청년이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브렌트포드 시내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으로 80대 노인이 크게 다쳐 병원에 실려 갔고 20대 청년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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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호 “尹이 도와달라 요청”…같은 색 넥타이 눈길 (종합)

      이용호 “尹이 도와달라 요청”…같은 색 넥타이 눈길 (종합)

      전북 남원·임실·순창을 지역구로 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만남을 가진 뒤 “친여권 인사로 분류됐는데, 지금부터는 더이상 여권 인사로 분류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입장…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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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순간 아빠는 딸을 끌어안았다”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생존한 소녀

      “마지막 순간 아빠는 딸을 끌어안았다”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생존한 소녀

      미국에서 5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추락해 이중 4명이 숨졌으나 11세 소녀만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15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복수의 외신은 미시간주 샤를뷰 카운티 비버 섬의 웰크 공항에 착륙 중이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를 몰던 조종…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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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코로나 위험도 발표 또 연기…18일 평가기준 발표

      위드코로나 위험도 발표 또 연기…18일 평가기준 발표

      방역당국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체제에서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오는 18일 발표한다. 당초 지난 9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16일로 미룬 것을 또다시 이틀 연기한 것이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15일 백브리핑에서 “위드코로나를 위한 위험도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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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리스 힐튼, 사흘간 초호화 결혼식…하루 4번 드레스 갈아입어

      패리스 힐튼, 사흘간 초호화 결혼식…하루 4번 드레스 갈아입어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미국 할리우드 유명인사인 패리스 힐튼(40)이 호화로운 결혼식을 마무리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힐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고(故) 콘래드 힐튼의 ‘벨에어 저택’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식을 올렸다. 패리스 힐튼은 콘래드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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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李 향해 “北도 美정치인에 100년전 역사 안 따져”

      태영호, 李 향해 “北도 美정치인에 100년전 역사 안 따져”

      탈북자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북한도 평양에 찾아온 미국 정치인들에게는 100년 전 역사 따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태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정치인에게 있어서 외국 대표단 접견 시 제한된 시간 내에 어떤 문제를 논의하…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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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만 달러 훔쳐 달아난 美 은행직원 52년 만에 찾아내

      21만 달러 훔쳐 달아난 美 은행직원 52년 만에 찾아내

      미국 수사당국이 1969년 자신이 근무하던 은행에서 거액의 돈을 훔치고 잠적했던 남성을 52년 만에 찾아냈다. 14일(현지시간) CNN 등 복수의 외신은 미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관실(USMS)은 지난 12일 52년 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발생한 은행 절도 사건의 범인을 찾아…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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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 뒷자석에서 하얀 가루 나와…경찰 수사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 뒷자석에서 하얀 가루 나와…경찰 수사

      주차 중인 대형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승용차의 뒷좌석에서 일회용 주사기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 중인 22t 화물…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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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유 중 마약’ 황하나, 항소심서 징역 1년8개월로 감형

      ‘집유 중 마약’ 황하나, 항소심서 징역 1년8개월로 감형

      마약 투약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에 손댄 혐의로 1심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황하나 씨(33)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8개월로 감형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성지호)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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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사마 노란 ‘호박’ 54억 원 경매 올라…낙찰되면 역대 최고가

      쿠사마 노란 ‘호박’ 54억 원 경매 올라…낙찰되면 역대 최고가

      쿠사마 노란 ‘호박’ 54억 원 경매 올라…낙찰되면 역대 최고가 쿠사마 야요이(草間彌生)의 노란 ‘호박’이 추정가 54억 원에 경매에 올랐다. 서울옥션은 23일 오후 4시 서울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여는 ‘윈터 세일’ 경매에 쿠사마의 50호 크기 회화 ‘호박’을 추정가 54억 원에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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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라더니…女화장실 들어간 男아나운서, “성적 목적” 檢 송치

      실수라더니…女화장실 들어간 男아나운서, “성적 목적” 檢 송치

      한 보도전문 채널 소속 남성 아나운서가 여자 화장실에 ‘성적 목적’을 가지고 침입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아나운서 A 씨를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로 수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의 한 …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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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축하난’ 尹에 전달한 이철희 “대통령, 혹사 당하는 자리”

      ‘文 축하난’ 尹에 전달한 이철희 “대통령, 혹사 당하는 자리”

      청와대가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했다. 윤 후보가 이달 5일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열흘 만이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서울 영등포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윤 후보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수석은 윤 후보에게 ‘축하드립니다’라…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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