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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캐슬 감독, ‘토트넘과 결별’ 손흥민 극찬…“당연히 EPL 레전드”

      뉴캐슬 감독, ‘토트넘과 결별’ 손흥민 극찬…“당연히 EPL 레전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고 밝힌 손흥민을 ‘전설’이라고 치켜세웠다.하우 감독은 2일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당연히 EPL ‘레…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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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캐슬 박승수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과 유니폼 바꾸고파”

      뉴캐슬 박승수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과 유니폼 바꾸고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07년생 유망주 박승수가 ‘고별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선배’ 손흥민(토트넘)과 유니폼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박승수는 2일 여의도 TWO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뉴캐슬 2경기 프리매치 공식 기자…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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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UCL 트로피 무겁더라…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

      이강인 “UCL 트로피 무겁더라…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했을 때 가장 기뻤다. 트로피가 무겁더라”고 회상한 뒤 “이제 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라고 밝혔다.이강인은 2일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실내풋살장…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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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에 쏟아 부을 수 있는 곳”…손흥민이 힌트 준 차기 행선지는

      “월드컵에 쏟아 부을 수 있는 곳”…손흥민이 힌트 준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이별을 예고한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손흥민은 “월드컵에 쏟아부을 수 있는 곳”이라는 힌트를 줬다.손흥민은 2일 여의도 TWO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뉴캐슬 2경기 프리매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이적을 하게 됐…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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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MVP’ KIA 김도영, 한화전 대타 출격 대기

      돌아온 ‘MVP’ KIA 김도영, 한화전 대타 출격 대기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1군에 복귀했다.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김도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대신 투수 김대유를 말소했다. KIA 관…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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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장수 외인 로하스와 결별…좌타 외야수 스티븐슨 영입

      KT, 장수 외인 로하스와 결별…좌타 외야수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한 장수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앤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KT는 2일 “로하스를 대체할 외국인 타자로 스티븐슨과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좌타 외야수 스티븐슨은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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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손흥민 이적, 한 시대의 종말”…美 LA FC행 유력

      NYT “손흥민 이적, 한 시대의 종말”…美 LA FC행 유력

      손흥민 선수의 2일 토트넘 결별 선언을 해외서도 긴급히 전했다.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입장에서 “우리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소니는 2015년 8월 팀에 합류했다”며 “5월에 UEFA 유로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클럽에서의 …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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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차기 행선지는 어디?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차기 행선지는 어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미국 무대가 유력하다.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뉴캐슬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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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시즌 23호 2루타 쾅…메츠전 5타수 1안타 1타점

      이정후, 시즌 23호 2루타 쾅…메츠전 5타수 1안타 1타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장타를 폭발했다.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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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2 야구 대표팀, 멕시코 9-1 완파…결승 진출 가능성↑

      U-12 야구 대표팀, 멕시코 9-1 완파…결승 진출 가능성↑

      12세 이하(U-12) 야구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강계연(도곡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9-1로 완승했다.선발투수 권윤서(대구 옥산초)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4…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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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 3일 삼성 라이온즈 승리 요정된다…시구 출격

      서현, 3일 삼성 라이온즈 승리 요정된다…시구 출격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서현이 삼성라이온즈의 ‘승리 요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서현은 오는 8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니모 데이에 초대 받아 삼성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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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결선에 올랐다.지유찬은 지난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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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 정규 최종전 2R 공동 3위…선두 캐머런 영과 2타 차

      임성재, PGA 정규 최종전 2R 공동 3위…선두 캐머런 영과 2타 차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했다.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 4개와 이글 한 개를 묶어 6…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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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도 돌아섰다 “1위 확률 LG 58% 〉 한화 42%” [어제의 프로야구]

      AI도 돌아섰다 “1위 확률 LG 58% 〉 한화 42%” [어제의 프로야구]

      프로야구 2위 LG가 4연승을 거두며 선두 한화를 1경기 차이로 추격했다.이제 인공지능(AI)은 LG의 정규시즌 1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LG는 1일 대구 방문경기에서 삼성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한화는 류현진(38)이 선발 투수로 나선 광주 방문경기에서 KIA에 2…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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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최고령 41세 함지훈 “체력보다 농구 머리로 버텼죠”

      현역 최고령 41세 함지훈 “체력보다 농구 머리로 버텼죠”

      한국프로농구 현역 선수 중 최고령인 포워드 함지훈(41·현대모비스)은 지난달 30일 한국농구연맹(KBL)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한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프로농구 홍보를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그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팬들을 위한 시설 안내 등을 맡았다. 이날 아르바이트생으…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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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아스널전 찔끔 투입… 토트넘 감독 발언에 잔류여부 오락가락

      손흥민, 아스널전 찔끔 투입… 토트넘 감독 발언에 잔류여부 오락가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3)이 1일 팀 동료들과 함께 방한했다.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같은 EPL 팀인 뉴캐슬과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손흥민과 19세 유망주 양민혁 등 토트넘 선수들을 보기 위해 수백 …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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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김판곤 감독과 결별

      울산, 김판곤 감독과 결별

      프로축구 K리그1(1부)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김판곤 감독(56·사진)과 결별했다. 울산은 1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한 김판곤 감독이 구단과의 논의 끝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김 감독은 2일 오후 7시 울산의 안방인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K…

      •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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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2위 LG, 1위 한화 1경기차 추격…키움 7연패 탈출

      ‘4연승’ 2위 LG, 1위 한화 1경기차 추격…키움 7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선두 한화 이글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LG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4연승 신바람을 낸 2위 LG(59승 2무 40패)는 같은 날 KIA 타이거즈에 패한 1…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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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박혜정, 동아시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

      역도 박혜정, 동아시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

      한국 역도 간판선수이자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고양시청)이 제2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에서 우승했다.박혜정은 1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7㎏, 용상 154㎏, 합계 281㎏을 들어 1위를 기록했다…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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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 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연속 메달 실패

      한국 남자 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연속 메달 실패

      한국 남자 경영 대표팀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계영 800m 결선에서 5위를 기록했다.김영범,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제주시청),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 순으로 출격한 한국 대표팀은 1일 오후(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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