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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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독자 5500만 틱토커’ 성폭행·촬영시도 혐의에 징역 3년 6개월

      ‘구독자 5500만 틱토커’ 성폭행·촬영시도 혐의에 징역 3년 6개월

      함께 술 마시던 여성을 지인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유명 틱토커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30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틱토커 서 모 씨(28)에게 징역 3년 6개월, 범행을 주도한 김 모 씨(28…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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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 전기 훔쳐 쓴 건물주…옥상에는 양귀비 기르고

      세입자 전기 훔쳐 쓴 건물주…옥상에는 양귀비 기르고

      건물 세입자의 에어컨 실외기 전선을 끌어와 전기를 훔쳐 쓰고, 옥상에 양귀비를 재배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절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한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께 “누군가 에어컨 실외기 전선을 끌어다 전기를 사용…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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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고 호소’ 선배 의사 수십명 속여 600만원 뜯어낸 전공의

      ‘생활고 호소’ 선배 의사 수십명 속여 600만원 뜯어낸 전공의

      부산 지역 한 사직 전공의가 생활고를 호소하며 선배 의사들의 ‘선심’을 악용해 수백만 원의 후원금을 빼돌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십 명의 피해자들 중 일부는 경찰 고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30일 부산 A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이 병원 재활의…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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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얼차려 훈련병 사망’ 규명에 수사력 집중… 참고인 진술 확보

      경찰, ‘얼차려 훈련병 사망’ 규명에 수사력 집중… 참고인 진술 확보

      최근 육군 제12사단에서 훈련병이 완전군장 구보 등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이 사건 관련 수사전담팀을 꾸려 전날 강원 인제 주둔 12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아 숨진 훈련병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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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사고 당일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길의 음주 운전 방조 가능성이 제기됐다.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김호중의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자였던 개그맨 정찬우, 래퍼 길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내용에 대해 다뤘다.‘강력…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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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인천시청 화장실에서 6급 공무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경 인천시청 본관 남자 화장실에 40대 6급 공무원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 씨가 업무시간 중 자리를 오래 비우자 다른…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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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법정구속…교인 100여명 오열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법정구속…교인 100여명 오열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목사와 훈련조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다. 이들은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을 폭행하고 인분 섭취를 강요하거나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목사와 조교이 법정 구속되자 법정에 가득 있던 빛과진리교회 교인 100여명은 탄…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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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껴볼게요” 주머니에 반지 슬쩍… 여성 2인조 도둑 검거

      “한 번 껴볼게요” 주머니에 반지 슬쩍… 여성 2인조 도둑 검거

      액세서리 가게에서 반지를 껴보는 척하다 훔쳐 달아났던 2인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1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의정부시 한 액세서리 매장에서 여성 2명이 은반지 등을 손가락에 껴보는 척하다 슬쩍 주머니에 넣은 뒤 달아났다. 당시 폐쇄…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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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투치다 할머니들에 흉기 휘둘러 ‘3명 사상’…2심도 징역35년

      화투치다 할머니들에 흉기 휘둘러 ‘3명 사상’…2심도 징역35년

      함께 화투을 치며 알고 지내던 60·70대 여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정성욱)는 30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9)씨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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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잣집 딸’ 행세한 40대 여성…데이팅앱 남성 5명에게 23억 뜯어

      ‘부잣집 딸’ 행세한 40대 여성…데이팅앱 남성 5명에게 23억 뜯어

      울산지검은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로부터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23억원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를 받는 40대 여성 A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 5명에게 접근해 재력가 딸이나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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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교통사고로 유연수 선수 ‘꿈’ 앗아간 30대… 2심서도 징역 4년

      음주 교통사고로 유연수 선수 ‘꿈’ 앗아간 30대… 2심서도 징역 4년

      술에 취한 채 과속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위반(위험운전치상), 준강제…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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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한 수의사 고발당해…“마약류 무단 반출”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한 수의사 고발당해…“마약류 무단 반출”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한 수의사가 마약류 무단 반출 혐의로 현직 수의사에게 고발당했다. 30일 김두현 동편동물병원 원장은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의사 A 씨와 A 씨의 배우자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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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기밀 유출’ 前 부사장 다시 구속 기로… “묵묵부답”

      ‘삼성전자 기밀 유출’ 前 부사장 다시 구속 기로… “묵묵부답”

      삼성전자 내부 기밀 자료인 특허 분석 정보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안승호 삼성전자 전 부사장이 두 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안 전 삼성전자 부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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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재’  변우석, 사생활 피해 막심 어쩌나…“비공식 스케줄에도 찾아와”

      ‘선재’ 변우석, 사생활 피해 막심 어쩌나…“비공식 스케줄에도 찾아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배우 변우석이 사생팬들의 다소 선을 넘는 행동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변우석이 일정 등을 소화하는 가운데 많은 인파로 인해 현장의 질서가 무너져 안…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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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일당 검거… 총책 등 5명 구속 송치

      ‘20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일당 검거… 총책 등 5명 구속 송치

      불법 도박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박 공간 개설과 범죄수익 은닉, 관광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총책 A 씨(55) 등 운영진 5명을 구속하고 현금 인출책 B 씨 등 공범 3명을 불구속 송치했…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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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살해’ 美변호사, 1심 징역 25년 불복해 항소

      ‘아내 살해’ 美변호사, 1심 징역 25년 불복해 항소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측이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국 변호사 A씨 측 변호인은 전날 살인 혐의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에 항소장을 제…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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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형물에 수성스프레이 뿌리고 세척했다면…대법 “재물손괴 아냐”

      조형물에 수성스프레이 뿌리고 세척했다면…대법 “재물손괴 아냐”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비판하는 기습시위에서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건물 앞 조형물에 물로 지워지는 스프레이를 뿌린 것은 재물손괴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0일 오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기…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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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주워 280만원 긁은 초등생…“손녀 버릇만 나빠졌다” 딴소리

      카드 주워 280만원 긁은 초등생…“손녀 버릇만 나빠졌다” 딴소리

      카드를 주워 한 달간 약 280만 원을 긁은 초등학생이 붙잡힌 가운데, 조부모가 되레 “내 손녀 버릇 나빠졌다”며 카드 주인을 탓해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누리꾼 A 씨는 SNS에 “잃어버린 내 카드, 어린 친구가 한 달 동안 280만원을 썼다”며 겪은 일을 전했다. A 씨는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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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과 친해” 전 연인 속여 1억 빌린 뒤 잠적한 전직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해” 전 연인 속여 1억 빌린 뒤 잠적한 전직 축구선수

      경찰이 손흥민 등 유명 축구선수들과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전 연인에게 1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한 전직 축구선수를 수배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수배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 B씨에게 약 1억원을 속여…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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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 여친 때린 30대…말리는 시민 손가락도 부러뜨려 전치 4주

      길에서 여친 때린 30대…말리는 시민 손가락도 부러뜨려 전치 4주

      길에서 여자 친구를 폭행하다가 말리던 20대 여성 행인까지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폭행 및 폭행치사 혐의로 A 씨를 지난 17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쯤 송파구 방이동의 골…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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