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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에 오지마라, 우리도 안갈란다” 현수막… ‘귀성 감염’ 막기 안간힘

      “설에 오지마라, 우리도 안갈란다” 현수막… ‘귀성 감염’ 막기 안간힘

      오미크론 변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올해도 설 연휴 가족모임을 취소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귀성 막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고향 방문, 성묘 막기 대책…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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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 1만4000명 안팎, 하루만에 5000명 폭증

      확진 1만4000명 안팎, 하루만에 5000명 폭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1만 명대 중반으로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확진자가 1만2000명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발표되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4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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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무는 행동, 그 마음부터 읽어야[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의 무는 행동, 그 마음부터 읽어야[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종종 아이가 친구를 물어서 걱정이라는 부모들이 있다. 돌 전 아이들은 유치가 나올 때 깨무는 행동을 자주 한다. 아이는 세 돌 전까지 자신이 다른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아프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나이 때의 아이들보다 더 자주 무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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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달 탐사선 “이름 지어주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 최초 우주탐사선인 달 탐사선의 이름을 정하기 위한 대국민 명칭공모전을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작 제안자 1명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사 예정인 달 탐사선의 발사 현장 참관 또는 …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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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양필은]코로나 시대에 힘이 되는 기술

      [기고/양필은]코로나 시대에 힘이 되는 기술

      강원도 정선은 산골이다. 서울 도심에서 150km 떨어져 있고, 차로 가도 약 3시간이 걸린다. 이 산골의 화암동굴이 지난해에 20만 명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됐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이동이 불편한 가운데 일궈낸 성과다. 정선군은 정선을 찾아올 확률이 높은 사람을 찾기 위해 스마트…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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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캡슐]신의철 KAIST 교수-이정민 서울의대 교수 ‘15회 아산의학상’ 수상 外

      [헬스캡슐]신의철 KAIST 교수-이정민 서울의대 교수 ‘15회 아산의학상’ 수상 外

      ■ 신의철 KAIST 교수-이정민 서울의대 교수 ‘15회 아산의학상’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 서울대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 젊은 의학자 부문에는 김성연…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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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 힘 주는 색으로 일상을 칠해보세요

      마음에 힘 주는 색으로 일상을 칠해보세요

      우리는 색으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고 색에서 위안을 얻기도 한다. 색이 주는 감정은 다양하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행복을 주는 색으로 일상을 칠해보자. ‘컬러세러피’는 색이 심리적으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회복…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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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쫀득하게 씹히는 고소함, 그 속엔 영양분이 한가득[오늘의 먹거리]

      쫀득하게 씹히는 고소함, 그 속엔 영양분이 한가득[오늘의 먹거리]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바닷바람에 말려서 만든다.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첫눈이 내린 후 설 전까지 가장 맛있는 과메기의 제철은 바로 지금이다. 과메기는 ‘꿰어 말린다’는 뜻의 구룡포 방언인 ‘메기’에서 나왔다. 본래 과메기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다. 현재는 꽁치의 배…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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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은 위험신호… 더 버티지 말고 병원으로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은 위험신호… 더 버티지 말고 병원으로

      두통은 전체 인구 중 90% 이상이 일생에 한 번 이상은 겪는 흔한 질환이다. 대한두통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은 주 1∼3회 두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두통이 시작되면 병원보다는 가까운 약국을 찾아 그때그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급급하다. 그러나…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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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만 보일 정도로 말랐으면…” 청소년 섭식장애 심각

      “뼈만 보일 정도로 말랐으면…” 청소년 섭식장애 심각

      최근 뼈만 남을 정도로 앙상한 몸매를 선망하는 청소년이 적잖다. 문제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를 만들기 위해 굶기조차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 국내 10∼20대 초반 여성들은 이를 ‘뼈마름’이라고 부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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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RNA’로 알츠하이머 근본적 치료 나선다[이진한 의사 기자의 따뜻한 약 이야기]

      ‘마이크로RNA’로 알츠하이머 근본적 치료 나선다[이진한 의사 기자의 따뜻한 약 이야기]

      치매의 대표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세포 표면과 내부에 각각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라는 독성 단백질이 축적돼 신경손상이 생기면서 인지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완벽한 치료 방법은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시판 중인 약물들은 모두 증상 완화제에 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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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번째 백신 ‘노바백스’ 도입… “미접종자 마음 돌릴 수 있을 것”

      다섯 번째 백신 ‘노바백스’ 도입… “미접종자 마음 돌릴 수 있을 것”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다음 달 중순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도입…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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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온 농축해 양배추 영양소를 그대로

      저온 농축해 양배추 영양소를 그대로

      양배추는 속이 불편한 이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속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기 때문이다. 비타민U를 포함해 양배추에 함유된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 푹 익혀 먹기 보다는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치는 정도로 조리하는 것이 좋…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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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 봐도 찜찜… 수술-약물 부담 덜어낸 ‘유로리프트’로 개선

      소변 봐도 찜찜… 수술-약물 부담 덜어낸 ‘유로리프트’로 개선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여겨지는 남성 질환이 있다. 바로 50대 이후부터 대다수의 남성이 겪게 되는 전립샘비대증이다. 이 질환은 50대엔 50%의 남성이 겪게 되며 60∼70대 이상에서는 약 70% 이상이 겪을 만큼 흔하다. 전립샘비대증은 남성 생식기…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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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바이오, 치매예방 돕는 ‘메모:리’앱 출시

      아리바이오, 치매예방 돕는 ‘메모:리’앱 출시

      세계 최초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아리바이오가 경증 치매 예방 및 관련 장애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문의료기관 및 신경학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연구 중인…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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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고 건조한 겨울,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춥고 건조한 겨울,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겨울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습기 없는 건조한 날씨가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춥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의 영향을 받아 푸석푸석해지고 모세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영양분 공급이 줄어든다. 자연내림은 민감한…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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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옛말… 녹용도 캡슐로 복용하는 시대 올 것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옛말… 녹용도 캡슐로 복용하는 시대 올 것

      한약이 쓰고 먹기 번거롭다는 것은 옛말이다. 한방 목캔디로 불리며 기관지염 환자에게 인기가 높은 ‘청인유쾌환’, 한약을 진액으로 추출해 만든 가루형 과립제와 간편한 캡슐 한약까지 경희대한방병원은 한약물연구소와 공동탕전실을 운영하며 한방 대중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새로운 특화 전략으로…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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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접질렸더니 툭하면 삐끗… 발목 염좌, 제대로 고쳐야 평생 질환 막는다[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

      한 번 접질렸더니 툭하면 삐끗… 발목 염좌, 제대로 고쳐야 평생 질환 막는다[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

      발목을 살짝 삐거나 접질리면(발목염좌) 병원에 가지 않아도 대체로 며칠이면 부기가 빠지면서 낫는다. 하지만 길게 보면 이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 별것 아닌 발목염좌라도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발목이 계속 꺾이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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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치료, 골든타임 꽉 잡아야… 가정용 의료기기 사용 땐 시너지 효과”

      “탈모치료, 골든타임 꽉 잡아야… 가정용 의료기기 사용 땐 시너지 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5년 연속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날씨 탓에 탈모 진행이 가속화되는 데다 해가 바뀌며 탈모 탈출을 계획하는 이들도 늘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곤 한다. 하지만 사회적 인식과 심리적 부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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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병 접촉자-이탈 환자 등 실시간 위치 추적[메디컬 현장]

      감염병 접촉자-이탈 환자 등 실시간 위치 추적[메디컬 현장]

      “목에 걸거나 손목에 차는 태그로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도입한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이야기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되면서 병원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더욱 필요하…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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