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간 묵묵히 어린이극 개척의 외길을 걸어온 극단 사다리가 마침내 ‘꿈’을 이뤘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 국내 최
“영화배우와 감독들을 많이 보고 싶으시면 리얼판타스틱영화제(리얼판타)로 가십시오. 영화를 많이 보고 싶으시면
그들은 인생을 걸고 춤을 췄다. 불과 5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하지만 춤추는 사람에겐 그것의 몇 십만 배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원로작가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70) 씨가 최근 한국에 보내온 글이 국적을 넘어선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코드’가 맞는 사람들로 고른 것 같은데, 그 코드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 25일 새로
“일본 우익뿐 아니라 한국 정치권도 민족주의를 내세워 국민 동원의 정치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반성’의
![[로비에서]할리우드의 ‘무서운 노인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1/6940802.1.jpg)
지난달 28일 열린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무서운 노인들’의 잔치였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7
관객은 안중에도 없나? 배우의 개런티를 둘러싸고 뮤지컬 제작사와 배우 매니지먼트사 사이에 갈등이 벌어진 끝에
![[로비에서]지하의 조봉암 울리는 ‘法의 사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2/23/6940385.1.jpg)
국가보훈처가 22일 발표한 좌익계열의 항일운동가 독립유공 서훈 명단에는 당연히 포함됐을 법한 인물이 빠져 있다.
![[로비에서]女아나운서 평가는 몸매 아닌 말솜씨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02/6939115.1.jpg)
MBC ‘퀴즈의 힘’(토요일 저녁 6:05)을 진행하는 이금희 아나운서(39)를 둘러싸고 누리꾼(네티즌)들이 이 프로그램 홈
![[로비에서]출판협회장선거 3파전 ‘큰 일’앞두고 상처없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01/6939055.1.jpg)
출판사들의 단체 중 가장 크고 오랜 전통을 가진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3년 임기의 새 회장 선거를 24일 치
![[로비에서]연극 ‘신의 아그네스’ 취소 소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06/6937132.1.jpg)
일단 표부터 팔고 보자? 연극 ‘신의 아그네스’ 기획사는 최근 주연배우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티켓부터
20일 자정 무렵.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단란주점에선 톱 가수들의 조용필 히트곡 경연대회가 벌어졌다. 이승철,
![[로비에서]KBS교향악단 “조련사 없이 버텨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2/20/6935884.1.jpg)
KBS 교향악단(사진) 상임지휘자인 드미트리 키타옌코(60·러시아)가 1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 악단 송년음
문예진흥원은 올해 신설한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를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수상자
“전국의 문학도들이 인터넷 소설에 몰려들었나?” SBSi가 21일 자정 마감한 인터넷 소설 공모 결과 1만3610명이
![[로비에서]고현정과 ‘이혼연예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1/18/6933512.1.jpg)
1990년대 인기 정상을 달렸던 배우 최진실. 한 아파트 건설업체는 16일 그녀를 상대로 “아파트 분양 광고 계약 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로비. 개관 한 달째를 맞은 이날 오전 11시 개관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