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우점순/고부가 종자산업 지켜야
우리 농민들에게 농약을 오랫동안 공급해 왔던 흥농종묘나 중앙종묘 등 종묘회사들이 외국계 회사가 된 지도 상당
- 2008-03-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우리 농민들에게 농약을 오랫동안 공급해 왔던 흥농종묘나 중앙종묘 등 종묘회사들이 외국계 회사가 된 지도 상당
정부에서도 모유 수유를 권하고 있는데 젖먹이 아이를 가진 엄마들은 외출할 때면 여간 걱정이 아니라고 한다. 두세 시
화장품 광고를 보면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기초화장부터 메이크업까지’ 같은 문구에, 심지어 ‘OOO 교수팀 피부
두 살배기 아이가 있고, 또 하나를 임신한 직장 여성인데 앞으로 계속 직장생활을 할지 고민이다. 직장에 보육시설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서 학부모 모임을 갖는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참석하기가 선뜻 내키지 않는다. 아이들이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케이블방송을 시청하다가 민망한 일이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가족이 다함께 시청하는 방송
가정에서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2006년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인류가 직면한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하여 제정됐다. 이런 날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식목일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행사에 동원되는 나무를 보면 감나무 배나무 대추나무 등 유실수
정부가 치솟는 석유 값을 잡기 위해 유류세를 10% 인하했다. 유류세 인하 소식에 큰 기대를 갖고 주유소에 갔더니
국내 굴지의 대형 조선소들의 첨단 선박건조 기술이 퇴직자 및 이들과 결탁한 브로커들에 의해 마구잡이로 시중에 유
최근에 친척이 주차 문제로 폭행을 당해 진단서를 뗀 적이 있는데 진단서의 발급 비용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얼마 전부터 동네 초등학교가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샌드위치패널’로 임시 교실을 짓는 것을 알게 됐다. 샌드위
며칠 전 퇴근길에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는데 시골에서 온 듯한 할머니가 고개를 들고 두리번거리면서 무언가를 한참 찾
쓰레기를 담는 비닐봉지를 쓰다 보면 입구에 끈이 없어 마지막에 묶을 때 불편하다. 이 때문에 비닐봉지 주둥이 부분
며칠 전 회사일로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모텔에서 잠을 잤는데 다음 날 아침 모텔에서 준 면도기를 사용하려고 포
요즘 야근이 잦아 택시 탈 일이 많아졌는데 그동안 개선된 줄 알았던 택시들의 손님 골라 태우기가 여전하다. 오후
얼마 전 아이들 급식 때문에 학교에 갔다가 언짢은 경험을 했다. 학교에서 한 남자 아이가 이유 없이 여학생들
아파트의 아래층 남자가 화장실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가 우리 화장실 배수구로 올라온다. 퇴근 뒤 씻기 위해 들어가거
책이라면 밤을 새워 가며 읽는 바람에 제발 잠 좀 자라는 말에 화를 내기까지 하던 아이가 얼마 전부터 판타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