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이혜진/무질서 행락객에 여행이 짜증
지난 주말 강원도 정동진을 다녀왔다. 이른 새벽인데도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하지만 유독 눈살을 찌
- 200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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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강원도 정동진을 다녀왔다. 이른 새벽인데도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하지만 유독 눈살을 찌
최근 극장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지갑 안에는 약간의 현금과 주민등록증,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어 바로 분실신
문화관광부는 우리말을 제대로 쓰자는 취지에서 서울 지하철역 구내 광고판에 공익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SBS 드라마 ‘야인시대’ 신드롬이 확산되면서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김두한을 모르면 대
지하철을 타면 잡상인, 자선 모금자, 불우이웃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 중 때때로 불쾌감을 주
우리 주변에는 ‘장애우’가 많다. 장애우란 ‘장애를 가진 친구(友)’란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요즘 이들을
현행 대학입시제도에서 수시모집은 입학정원의 거의 절반을 뽑는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고3 학생으로서
개봉동에 사는 가정주부다. 얼마 전 집에 모아둔 동전들을 지폐로 교환하기 위해 가까운 은행을 찾았다. 그런데 은
며칠 전 설악산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던 고속도로에서의 일이다. 앞서 가던 관광버스가 창문을 커튼으로 가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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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스컴에서 군인연금법을 비롯한 3대 공적연금법 개정반대의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내용을 확실히 모른
최근 속초에 갈 일이 있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새벽인 데다 안개가 짙어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가 100m도 채
얼마전 밤늦게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던 중 구석진 자리에서 입맞춤을 하는 젊은 연인들을 보게 되었다. 그 칸에
지난해 1월부터 애경-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 왔다. 그런데 9월 명세서에 이자로 11만여원이 나온 것을 보고 카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노총복지회관에서 1992년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건물을
서울 4·19국립묘지 부근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다. 출퇴근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버스에 대해 언급하고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남도지역 향토음식축제가 열린다기에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구경을 갔다. 축제장은 남도
서울 개봉역의 직통열차 운행과 관련한 주변 소음문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현재 개봉역은 용산∼주안역 직통 열차의 미
![[독자편지]이창수/北 이중행태 경계… ‘통일 환상’ 벗어나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4/6875192.1.jpg)
핵개발 계획의 중지를 전제로 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건립해 주기로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반복되
1950년 9월 10대의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다. 얼마 전 6·25 참전 유공자법이 제정돼 10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