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주형기/음주단속 경찰 공손했으면
며칠 전 귀갓길에 경찰의 음주단속 검문을 받았다. 술 한잔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는데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 2008-11-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며칠 전 귀갓길에 경찰의 음주단속 검문을 받았다. 술 한잔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는데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운 고교생의 폐 기능이 60대 노인과 다름없다는 내용을 보고 충격
퇴근길에 집으로 가기 위해 걷던 중 먼발치에서 다리를 약간 절며 걷는 장애인이 보였다. 뒷모습을 봐서는 어른이 아닌 듯
요즘 인터넷을 보면 누리꾼의 마구잡이식 발가벗기기 때문에 겁이 날 정도다. 며칠 전 방송 뉴스에서 영화배우 A 씨
평소 알고 지내는 분이 재판을 받게 되어 형사법정에 함께 간 적이 있었다. 분위기는 매우 엄숙했다. 나는 그분의 재
최근에 사업 문제로 다른 사람과 분쟁이 생기고 고소 고발로 이어질 상황이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그런데 자라
어느 날 전화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잘 쓰지도 않는 전화요금에 무슨 이용료 3000원이 1년 반 동안 계속
임신 7개월에 접어드는 예비 엄마다. 아침 출근길에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렸다. 많은 사람
부산 동래구에 있는 종합병원인 대동병원에 가족이 입원하고 있다. 병문안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화장실에서 제발
얼마 전 시내 액세서리 상점에 들어갔는데 건강 목걸이를 팔고 있었다. 지난번 베이징 올림픽 때 야구 대표 선수들이 목
백범기념관을 찾았다. 넓고 깨끗한 기념관에 여러 자료를 깔끔하게 배치해 참 좋았다. 하지만 왁스로 광을 낸 듯한 나
오랜만에 단풍 구경을 할 요량으로 강원도 설악산 근처 펜션을 예약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점심때가 조금 지나 도착
카센터에 갈 때마다 ‘공임’을 내는데 이게 정비업체마다 달라 번번이 속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한마디로
며칠 전 고향 농촌에서 홀로 사시던 어르신이 숨을 거둔 지 열흘이 지나서야 발견돼 마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주말마다 산에 올라간다. 지난주 일요일에 등산할 때 중턱쯤에서 좀 쉬었다 가려는데 한 가족이 바윗돌에 걸터앉아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9월과 10월에 학예회와 운동회를 한다. 가까운 곳의 초등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는데 부모
서울 마포구가 최근 마포음식문화 축제를 후원했다. 문제는 이 행사가 주택가의 어린이 공원과 아파트 공원에서 소음이
요즘 신문 읽기가 겁이 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환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오랜만에 청계산에 올랐다. 평일이지만 청계산은 가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산 입구에 다다르자 오래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전국의 산이나 밭, 임야 등 거칠고 험한 곳을 자주 다닌다. 그래서 승용차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