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인체의 신비]뼈 약하게 하는 파골세포<끝>
뼈의 여러 세포 중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광학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붉은 물감이 둥글게 번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 200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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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여러 세포 중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광학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붉은 물감이 둥글게 번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물방울이 모여 있는 것 같지만 알코올 때문에 간세포가 살찐 모습을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최근 타계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걸렸던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를 광학현미경으로 찍은 것. 보라색 작
성병의 주범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을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회색 반점 모양). 남녀 성기에 잘 기생한다. 특히
사람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 대장이다. 대변 무게에서 절반은 세균 덩어리이다. 이들 세균 중 대표적인 것이 막
큰창자에 기생하는 작은와포자충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 작은와포자충은 사람의 호흡기와 장 점막에 붙어 살
아름다운 루비처럼 보이는 사진은 정낭 분비물을 염색해서 본 것이다. 정낭은 남성 생식기의 하나로 고환에서 만들
가운데 귀엔 소리를 증폭시키는 기능을 하는 뼈, 즉 ‘이소골’이 있다. 이소골은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 등으로
사구체는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과 수분을 여과시키는 필터장치로 하나의 콩팥에 무려 100만개나 있다. 이를 통해 노
적혈구를 잡아먹어 배가 부른 대식세포를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폐에서 출혈된 적혈구는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
눈이 ‘밤탱이’가 된 사람 모습(?). 실은 엄마의 영양분과 산소를 태아에게 공급하는 생명줄 즉, 탯줄의 단면(사진
반지하면 결혼반지, 커플반지, 마법반지, 묵주반지 등 많은 종류의 반지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병리의사들은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라고 불리는 곰팡이는 토양 물 또는 각종 유기물질 내에 흔히 존재하는 곰팡이다.
옴은 진드기가 옮기는 피부질환이다. 진드기는 옴 환자가 사용하던 침구 의복 피부접촉 등을 통해 전염된다. 주로 수해
사진은 현미경을 통해 본 폐암환자의 암세포 모습. 가운데 밝게 웃는 인형 얼굴 모양은 우연히 관찰돼 촬영을 했지만
사진은 혈액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적혈구(붉은색) 속에 아메바 모양의 백혈구(흰색)들이 파묻혀 있는
콧속에서 작은 기관지에 이르기까지 표면을 덮고 있는 섬모를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마치 바다 속 말미잘의 촉
사람의 쓸개주머니(담낭)에서 발견된 담석을 깬 뒤 단면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담석은 담즙에 칼슘과 여러 종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는 핵이 없고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원반 모양이다. 그러나 원래 적혈구는 뼛속(
포도송이처럼 생긴 것은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지방세포다. 지방세포는 인체 내의 호르몬 합성, 체온유지, 칼로리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