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립과 반복을 내려놓고, 서로 이해하며 화합해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28일 발표한 봉축사를 통해 “대립과 반목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길이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부처님의 길”이라고 밝혔다.진우 스님은 “부처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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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28일 발표한 봉축사를 통해 “대립과 반목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길이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부처님의 길”이라고 밝혔다.진우 스님은 “부처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

“파파(papa·교황) 프란치스코, 그라치에(grazie·고맙습니다)!”26일 오전(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주변 시내엔 약 40만 명이 운집해 애도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20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례미사 직후 이탈리아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으로 운구되자,…

26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선 ‘조문 외교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장례미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일대에서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연등 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이 참여하는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흥인지문을 출발해 조계사까지 행진했다.
![세상에 평안을, 마음엔 자비를…서울을 밝힌 연등 행렬[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27/131500078.1.jpg)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6일 서울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은 연등 행렬이 열렸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의 대표 행사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주제로 오후 6시 동국대 운동장에서 출발해 흥인지문, 종로 거리를 지나 조계사까지 이어졌다. 인로왕번(引路王…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행렬이 26일 서울 밤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이 이날 오후 7시부터 흥인지문, 종로거리를 거쳐 종각사거리, 조계사 앞까지 행진했다. 흥인지문 앞에서 오후 7시께 출발한 연등회 깃발이 가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에 참석했다. 장례식에 앞서 교황의 관이 있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을 찾아 조문도 했다.이탈리아 ANSA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교황의 관이 장례 미사를 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을 계기로 바티칸에서 만났다고 양국 정부가 밝혔다.2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전 회동을 했다고 …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는 빈 틈 없이 가톨릭 신자들이 모였다. 25만여 명이 교황을 ‘지상에서 천상으로’ 떠나보내는 마지막 예절에 참가했다. 장례미사에 참석한 가톨릭 신자들은 성베드로 성당 광장의 둥근 부분부터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500m 길이의 진입로까지…

‘가난한 자들의 신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2시간10분간 엄수됐다.장례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목관이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광장의 야외 제단으로 운구되면서 시작됐다.생전 프란치스코 교황은 편백나무와 아연, 느릅나무 관을 겹친 …

“오늘이 두 번째인데, 추모 묵례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교황님 선종하신다고 하시니 인사드리러 왔죠. 조심히 잘 가시고 저희도 잘 봐주십사 기도하려고요.”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오는 26일 오후 5시(바티칸 현지 시각 오전 10시) 예정된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 공식 분…

“교황께서는 ‘한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고 물으셨어요.” 교황청에 따르면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24일(현지 시간)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사흘 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 선포 당시 “빨리 잘 해결되길…

“교황께서는 ‘한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고 물으셨어요.”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24일(현지 시간) 사흘 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 선포 당시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란다”며 한국 걱정을…

“평생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증거하셨던 교황님께서 이제 주님 품 안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21일(현지 시간) 선종(善終)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미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이날 미사를 집전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

23일 이틀 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기 위해 수천 명이 늘어선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 한 이탈리아 방송 취재팀이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다급히 뛰기 시작했다. 빠른 걸음으로 광장을 빠져나가는 교황청 성직자를 향해서였다. 취재팀이 급하게 질문을 건넸지만 그는 손사래를 치…

23일 이틀 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기 위해 수천 명이 늘어선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 한 이탈리아 방송 취재팀이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다급히 뛰기 시작했다. 빠른 걸음으로 광장을 빠져 나가는 교황청 성직자를 향해서였다. 취재팀이 급하게 질문을 건넸지만 그는 손사래를 …

“평생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증거하셨던 교황님께서 이제 주님 품 안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21일(현지 시간) 선종(善終)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미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이날 미사를 집전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24일 한국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문을 공지했다. 주교회의는 교황청에서 공식 기도문을 발표하지 않아서 이번 기도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

유흥식 추기경이 차기 교황 선출과 관련된 외신 질의에 “주님 앞에는 동쪽도 서쪽도 없다”며 인종·국적보다 중요한 가치가 교황 선출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유 추기경은 2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외신 질의에 콘클라베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이 …

서울대교구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공식분향소에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22~23일 양일간 조문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는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조문이 시작됐다. 첫 조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