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울려퍼진 ‘평화의 전주곡’ 남북이 하나되는 새 꿈을 펼치자
더 이상 남과 북으로 갈라선 반쪽의 6월이 아니다. 온전한 6월이다. 평화의 한반도, 새 꿈이 무르익고 있다. 분단의 DMZ에는 화해와 상생의 강이 흘러야 한다. 경기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조각공원에 설치된 공병 작가의 ‘민족의 염원’ 앞에서 부인이 임신 초기인 한 부부가 남북 화해와…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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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남과 북으로 갈라선 반쪽의 6월이 아니다. 온전한 6월이다. 평화의 한반도, 새 꿈이 무르익고 있다. 분단의 DMZ에는 화해와 상생의 강이 흘러야 한다. 경기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조각공원에 설치된 공병 작가의 ‘민족의 염원’ 앞에서 부인이 임신 초기인 한 부부가 남북 화해와…

대종교 21대 총전교에 박민자 전교(76·사진)가 추대됐다. 총전교는 대종교의 최고지도자다. 대종교 역사상 여성이 총전교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총전교는 대종교 총본사 전교와 종무원장을 역임했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걷기 명상과 한강이 만났다.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한다는 취지의 ‘명상, 한강을 걷다’가 23일 오전 10시 한강 여의도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명상지도자협회 등록 단체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명상공간으로는 산사(山寺)와 수련원이 …

증산도의 문화콘서트 ‘도전(道典)’이 24일 오후 1시 대전 한밭대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열린다. ‘도전(道典)’은 증산도 도조(道祖)인 강증산(姜甑山) 상제의 생애와 말씀을 수록한 증산도의 경전이다. 1992년 초판, 2003년 개정판으로 완간됐으며 현재 영어, 중국…

11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을 찾은 독일 베르너 크레첼 목사(78)는 녹슨 기관차와 철책, 촘촘히 달려 있는 소망리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대부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문구가 리본에 쓰여 있다고 말하자 그는 “통독 과정에서 동독 권력자들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두 개의 정부가 유…

한국불교대표방송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UHD 특집 다큐멘터리 '휴정 서산대사'를 방송한다. 오는 6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BTN이 개국 23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에서 그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호국의 영웅, 조선 의승…

“가정에 비유하면 수운 대신사님(최제우)은 아버지, 해월 최시형 선생은 기틀을 잡은 어머니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해월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천도교는 있을 수 없습니다.” 경기 여주시 금사면 천덕산에 있는 해월 최시형(海月 崔時亨·1827∼1898)의 묘소에서 2일 만난 천도교 최고 …
![[영상] 오현스님 마지막 가는 길…신흥사서 영결식 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30/90320709.4.jpg)

요즘 가톨릭 교계에서 ‘핫’한 세 남자가 있다. 가톨릭 사제의 상징인 로만칼라를 하고 마이크를 잡은 홍영택(41) 김병희(35) 이추성 신부(33)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부산가톨릭평화방송(부산FM 101.1MHz)의 ‘신부들의 수다’(이하 신수다) 진행을 맡…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전시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Christian Leaders Forum)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했다. 이어 10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 기독교…
![[박옥수 목사 칼럼]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8/90285427.2.jpg)
성경을 읽어보면 말씀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세기 1장,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는 말씀이 있다. 땅은 스스로는 혼돈과 흑암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땅에게 빛을 비추시고 어둠을 물…

“봉사는 하면 할수록 기쁨을 느낀다.” IYF 국제청소년연합 박옥수 설립자의 말이다. 주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봉사를 왜 하느냐고 물으면 “봉사할 때 가장 기쁘고 행복해서”라는 공통적 답변을 주로 많이 한다. IYF와 함께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온 의료진들은 하나같이…

국내 최고령 수도자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산증인으로 불려온 이석철 수사(사진)가 26일 선종(善終)했다. 향년 104세. 191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36년 동성상업학교를 졸업한 뒤 덕원수도원에 입회했다. 이 수도원은 지금의 원산 근처에 있던 왜관수도원의 전신이다. 1…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억!” 영원한 수행자이자 거리낌 없는 자유인의 삶을 추구하다 26일 입적한 강원 속초 설악산 신흥사 조실(祖室) 오현 스님이 남긴 열반송(涅槃頌)이다. 신흥사는 설악 무산(…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억!” 영원한 수행자이자 거리낌 없는 자유인의 삶을 추구하다 26일 입적한 강원 속초 설악산 신흥사 조실(祖室) 오현 스님이 남긴 열반송(涅槃頌)이다. 신흥사는 설악 무…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2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다. 이날 행사는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 등 불교 의식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의 봉축 법어,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봉축사 등으로 이어지며 1시간가량 진…
![[고양이 눈]같이 갑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834.1.jpg)
다리 위 환담이 유행이다. 수녀님과 비구니 스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두 종교의 지향점인 사랑과 자비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걸 교감했을까? 하느님과 부처님의 ‘고위급 회담’이 성사됐을까? 예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단독]부처님오신날, 서울 조계사 ‘만발공양간’ 무료로 열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2/90190918.3.jpg)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22일 서울 조계사의 식당 ‘만발공양간(萬鉢供養間)’이 무료로 열렸다. 봉축 법요식이 열린 이날 오전 조계사 주변은 500m 가까운 긴 행렬이 이어졌다. ‘두 줄, 만발공양간→’이라며 줄 서는 요령과 방향을 표시한 푯말을 들고 행렬을 정리하는…

“견디고 참으면서 기다린다는 감인대(堪忍待)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그러면 좋은 일이 온다는 거지. 은사는 다른 노장들과 달리 염불도 열심히 하고, 경전도 보고, 그 다음에 참선하라고도 했어.” 지난달 수계(受戒) 70주년을 맞은 쌍계총림 방장 고산 스님(85)의 은사 동산 스님(…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22일)을 맞아 불교 종단 지도자들이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봉축 법어를 발표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사진)은 17일 “불자들이 연등을 밝혀 부처님을 맞는 이 수승(殊勝)한 인연이 지구상 모든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며, 고통을 대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