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한달 미룬 연등회 결국 취소… 40년만에 처음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30일)을 앞두고 치를 예정이던 연등회(燃燈會)가 취소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을 포함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종단협)와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23, 24일 예정된 연등법회 및 연등행렬, 전통문화마당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에 따르면…
- 2020-05-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30일)을 앞두고 치를 예정이던 연등회(燃燈會)가 취소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을 포함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종단협)와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23, 24일 예정된 연등법회 및 연등행렬, 전통문화마당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됐던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18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열었다. 3월 11일 이탈리아 전역에 봉쇄 및 이동제한령이 내려지며 문을 닫은 지 68일 만이다. 교황은 이날 264대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30일)을 앞두고 치러질 예정이었던 연등회(燃燈會)가 전면 취소됐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연등회가 취소된 것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령으로 진행되지 못한 이후 40년 만이다. 조계종을 포함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종단협)와 연등회보존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축복을 내린 성직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7일 디트로이트뉴스가 전했다. 지난달 12일 부활절 주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그로스포인트파크에 위치한 성앰브로즈 성당. 티머시 펠크 신부는 사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축복을 내린 성직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7일 디트로이트뉴스가 전했다. 지난달 12일 부활절 주간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인근 그로스 포인트 파크에 위치한 성암브로스 성당. 티모시 펠크 신부는 …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에게 인분 섭취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교회가 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부적절한 물품을 가져갔다며 반발했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A교회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이 지난 12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성경책을 가져가는 등 부적절한 물품을 압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한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부테카운티 보건 당국은 성명을 통해 해당 교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가 180명 가량 되고,…

11일 경남 하동 쌍계사 일주문에 다가서자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는 뜻의‘수류화개(水流花開)’라고 쓴 현수막 문구가눈에 번쩍 들어왔다. 섬진강가의 흐드러진벚꽃은 사라졌지만 봄볕과 물소리는 여전했다.먹물 옷 아니라면 농부가 어울리는‘밀짚모자 스님’이 멀리서 반갑게 인사를건넸다. 쌍계사 주…

“스님들이야 홀로 살다 빈손으로 돌아가는데 돈이 무슨 소용 있겠나?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전에 해병대원으로 참전했다 부상한 뒤 50년간 모은 상이연금을 비롯해 사재 30억 원을 최근 후…

11일 경남 하동 쌍계사 일주문에 다가서자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는 뜻의 ‘수류화개(水流花開)’라고 쓴 현수막 문구가 눈에 번쩍 들어왔다. 섬진강가의 흐드러진 벚꽃은 사라졌지만 봄볕과 물소리는 여전했다. 먹물 옷 아니라면 농부가 어울리는 ‘밀짚모자 스님’이 멀리서 반갑게 인사를 …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서울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불교계 최대 행사인 ‘2020 연등회’가 예정대로 개최된다. 특히 23일 열리는 연등행렬은 동대문에서 출발해 종로구와 종각 등을 거쳐 조계사까지 불자…

한 편의 그림책을 읽는 듯, 고(故)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의 어린 시절을 담은 영화 ‘저 산 너머’(감독 최종태)가 개봉 보름 만에 관객 8만 명을 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장 관객이 급감한 가운데서도 관객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3주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예장합동)가 지난 12일 소속 교회인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측이 신도에 인분 섭취를 강요하는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예장합동은 성명에서 “최근 본 교단 소속 빛과진리교회와 관련한 일련의 언론보도들을 접하면서 당혹감과 죄송함을 감출 …

‘탱(幀)’인가, ‘도(圖)’인가. 국보, 보물인 불화(佛畵)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를 두고 문화재청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국의 불화는 벽화보다는 내거는 탱화가 주류였고, ‘괘불탱’처럼 탱이나 탱화로 불려 왔다. 현재 국보, 보물의 명칭에는 ‘칠장사오불회괘불탱’(국보)이나…

“남을 도우면 도움을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 다 같이 충만해집니다. 받는 쪽보다는 주는 쪽이 더 충만해집니다. 이것이 나눔의 비밀입니다.” 최근 출간된 법정 스님(1932∼2010) 법문집 ‘좋은 말씀’(사진)의 일부다. 무소유로 알려진 법정 스님의 삶을 기리는 시민단체 ‘맑고 향…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7일 찾은 경기 용인시 광교호수로 천주교수원교구 상현동성당 입구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부활절 무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신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성경 구절을 담았다. 가톨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국의 주요 박물관과 전시시설이 속속 재개관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은 6일 서화관 불교회화실에서 괘불전(掛佛展) ‘꽃비 내리다―영천 은해사 괘불’을 개막했다. 올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한 박물관이 재개…

교회 소속 신자들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비정상적인 신앙 훈련을 강요해 고소당한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A교회가 신자들에게 사과했다. A교회 측은 담임목사와 당회원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상처받고 아파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한때 같은 비전을 가지고…

5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당국이 지표 환자군의 대구 지역 방문이나 신도들의 단체 방문 이력 등을 중심으로 감염원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31번째 환자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한지 78일째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자들에게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교회 측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첫째 아이 100만원(기존 50만원), 둘째 아이 200만원(기존 100만원), 셋째·넷째 아이 500만원(기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