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간송미술관 간송 탄생 120주년 및 병오년 맞이 다양한 전시
대구간송미술관이 간송 전형필 선생(1906~1962)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올해 대형 기획전을 잇달아 선보인다. 전형필 선생은 남다른 안목과 배포로 일제강점기 당시 뿔뿔이 흩어졌던 문화재를 수집해 우리 민족의 혼과 맥을 이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병오년 새해를 맞아 상설 전시 …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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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이 간송 전형필 선생(1906~1962)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올해 대형 기획전을 잇달아 선보인다. 전형필 선생은 남다른 안목과 배포로 일제강점기 당시 뿔뿔이 흩어졌던 문화재를 수집해 우리 민족의 혼과 맥을 이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병오년 새해를 맞아 상설 전시 …

옛 사람들은 호랑이를 악귀를 쫓는 용맹한 동물이자 권력의 상징으로 여겼다. 왕은 높은 벼슬에 오른 신하에게 호피를 하사했고, 털 한 올 한 올을 섬세히 그린 ‘호피도(虎皮圖)’도 유행했다. 도화서(圖畫署) 화원이 그렸을 법한 수준 높은 그림은 궐 밖 상류층에게 사랑받았다. 백성들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