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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SF 작가들의 ‘지금 가장 쓰고 싶은 이야기’[책의 향기]

      젊은 SF 작가들의 ‘지금 가장 쓰고 싶은 이야기’[책의 향기]

      높이 20m 초거대 달팽이를 클라이밍으로 오르는 인간.김혜윤 작가의 공상과학(SF) 단편소설 ‘오름의 말들’에 나오는 장면이다. 대체 무슨 조화일까. 40쪽이 채 안 되는 분량에 이처럼 낯선 이미지들을 풀어놓았는데 어느새 세계관에 젖어 들게 된다.18일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을 앞두고 …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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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의 타이완어로 정체성 찾는 글 쓸 것”

      “고유의 타이완어로 정체성 찾는 글 쓸 것”

      “공부를 많이 할수록 모국어를 잊어버리게 되니 아이러니한 일이죠.” 19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만난 대만 소설가 장자샹(32)의 말이다. 10일 국내 출간된 장편소설 ‘밤의 신이 내려온다’(민음사·사진)를 쓴 그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의 모…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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