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처럼 변한 시신”…프로파일러가 기록한 ‘범죄의 얼굴’ [동아닷컴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1240.3.jpg)
“밀랍처럼 변한 시신”…프로파일러가 기록한 ‘범죄의 얼굴’ [동아닷컴 신간]
한국 프로파일러 20년의 기록을 담은 범죄 심리 서적. 연쇄살인 분석을 넘어 현장 수사, 면담, 범죄분류 매뉴얼 구축 과정까지 조명한다. 실제 사건 사례와 프로파일링 기법, 한국형 범죄 분석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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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처럼 변한 시신”…프로파일러가 기록한 ‘범죄의 얼굴’ [동아닷컴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1240.3.jpg)
한국 프로파일러 20년의 기록을 담은 범죄 심리 서적. 연쇄살인 분석을 넘어 현장 수사, 면담, 범죄분류 매뉴얼 구축 과정까지 조명한다. 실제 사건 사례와 프로파일링 기법, 한국형 범죄 분석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누구에게나 싫은 것들이 있다. 때로는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다. 이 책은 싫은 것에 대한 그림책이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은 뭘 싫어할까. 아이스크림은 더운게 싫다. 금방 녹아버리니까. 하지만 추운 것도 싫다. 아무도 먹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오늘은 어제가 싫다. 이미 지난 일이니까…

“말 마소 내 집도 정주 곽산(定州郭山) 차 가고 배 가는 곳이라오.”김소월의 시 ‘길’에 등장하는 ‘정주’는 평안북도의 지명으로 김소월의 고향이자 유년 시절 다닌 오산학교가 위치한 곳이다. 오산학교는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설립한 민족학교로 시인 백석, 화가 이중섭 등을 배출했다. ‘…
![“남은 돈 안 받을게요”…‘휴간’ 샘터 구독자들, 환불거절 후 생긴 일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9/133558470.1.jpg)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창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베스트셀러가 되길 꿈꾸지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희귀한 확률을 뚫고 베스트셀러가 된 콘텐츠가 탄생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창작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이 시대 사…

새 학기를 맞아 고등학교 3학년뿐 아니라 1, 2학년도 진로와 대학입시를 진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미래에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대학과 학과에 지원할지 알아야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고교학점제에서 선택 과목도 제대로 결정할 수 있다. 학생들을 상담하며 대입과 관련된 책…

동료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휴대전화, 자동차 열쇠를 챙기는 걸 깜빡한다. 집을 나섰는데 어디에 가려고 했는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다.나이가 들면 이런 현상을 겪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가 있다. 퇴행성 신경질환 전문가 데일 브…

동아일보와 전남 강진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영랑시문학상 본심에 오른 후보작이 선정됐다.영랑시문학상 예심 심사위원회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에서 9일 심사를 진행해 5개 작품(시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영랑시문학상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언어로 우리말의 아름다…
경북도는 침체한 지역 서점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서점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뒤 지정 장소로 반납하면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나 도서교환권 등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반납한 도서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등에 …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웹소설 작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13일 유튜브 채널 ‘찐들의 페이지’에는 ‘쇼츠보다 웹소가 재밌는 사람들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웹소설 작가로 초대된 전지윤은 “제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걸 비밀로 하고 있어서 잘 모르시는데 어떻게 알…
![[책의 향기/밑줄 긋기]좋은 것들은 이토록 시시콜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38.4.jpg)
![[책의 향기]소작농에 땅 준 토지개혁의 그늘… 여성 배제돼 불평등 심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10.4.jpg)
멕시코-미국 전쟁이 끝난 1848년, 영토 개발에 혈안이 된 미 연방정부는 정착민들을 부추겨 태곳적부터 캘리포니아에 살던 원주민들을 강제로 몰아냈다. 코첼라밸리에 살던 카후일라 부족도 그중 하나였다. 카후일라족의 상당수는 한때 자신들의 땅이었던 곳에서 정착민들을 위해 일해야 했다. 토…
![[어린이 책]엄마의 생일 선물로 제일 예쁜 걸 줄테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07.4.jpg)
엄마 생일이 다가오면서 선물 준비에 분주해진 아기 생쥐. 솔방울이 좋겠다 싶어 주워가지만 집까지 굴리는 동안 찌그러져 볼품 없이 변한다. 솔방울 대신 꽃은 어떨까. 하지만 이 역시도 가져오는 동안 꽃잎이 모두 떨어져 나가 버린다. 고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아기 생쥐는 집 밖 작…
![[책의 향기]MZ세대가 트렌드의 주역? 몸통은 따로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20.4.jpg)
한동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라는 키워드가 미디어의 트렌드 뉴스를 도배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이들만으로 트렌드가 성립될 수 있었을까? 신간에 따르면 현재 우리 사회의 진짜 ‘몸통’이자 경제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주역이 간과돼 온 측면이 있다. 대한민국 인구의 45%를 차지하고, …
![[책의 향기]유머 감각 없는 친구에게 주고 싶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25.4.jpg)
저자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할 당시 태도가 형편없던 소년이 있었다. 학교 급식에 대해 불평하는 소년에게 학교 신문에 칼럼을 써보라고 권하자 이런 글이 나왔다. “피자인가 골판지인가.” “(치킨 핫도그라면서) 갈색 반점들이 박힌, 개들이 씹는 장난감 같은 막대기를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
![[새로 나왔어요]창작 본능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8540.1.jpg)
● 창작 본능 인공지능(AI)이 글 그림 음악을 쏟아내는 시대, 창작자가 어떻게 기술에 휩쓸리지 않고 영감을 활용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실전형 안내서. 지식재산권법 전문가이자 화가·소설가·공연예술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최신 AI 분쟁의 사례를 통해 ‘창작자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의미를…
![[책의 향기]산골 우체부에게 ‘새 삶’이 배송되었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65.4.jpeg)
20년 넘게 미국 뉴욕의 마케팅 컨설턴트로 성공적인 삶을 살던 남자가 하루아침에 해고당한 뒤 시골 우편배달부로 일하게 됐다. 이 책은 그가 보고 느낀 ‘또 다른 삶’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수다 떨듯 풀어놓는다. 읽다 보면 독서하는 느낌보다 덜컹거리며 시골길을 달리는 우편 트럭에 함께 타…
![[책의 향기]멸종 위기의 존재들에게 건네는 애도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73.4.jpg)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이가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며 남긴 마음(‘물먹은 편지’). 상반신은 포유류, 하반신은 어류인 인어들이 떠나는 험난한 순례(‘축제’)와 버스 정류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주 노동자와 난민의 삶(‘이곳은 정류장이 아닙니다’)…. 한국 소설가들이 기후 위기가 일상…
![[책의 향기]서구 시각으로 본 ‘성경 vs 코란’ 전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68.4.jpg)
7세기 말에서 8세기 초 동로마제국은 큰 혼란을 겪고 있었다. 주변국과 전쟁이 이어졌고, 종교적·사회적 분열은 심각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715년 이슬람교도들이 ‘백향목의 땅’이라고 불린 레바논의 온 숲을 베어내 전함 수만 척을 건조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12만 명의 지하드(…
![[책의 향기]나치 만난 정신과 의사, 악의 실체를 파헤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41.4.jpg)
1945년 8월 4일.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준비가 한창이던 때였다. 미국 정신과 의사인 더글러스 맥글래션 켈리는 이 재판에 파견 명령을 받았다.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재판을 온전히 치를 수 있도록 전범들의 정신상태를 유지시키는 것. 그러나 야심 찬 의사였던 켈리는 한 가지 개…
![[그림책 한조각]마트료시카 꺼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945.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