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사죄 담화’ 日 고노 前관방장관 별세
1993년 8월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 담화’를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 겸 전 중의원(하원) 의장이 8일 별세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10일 보도했다. 향년 89세. 고노 담화는 위안부 모집과 운용에 일본군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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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 담화’를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 겸 전 중의원(하원) 의장이 8일 별세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10일 보도했다. 향년 89세. 고노 담화는 위안부 모집과 운용에 일본군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에버랜드는 이달 3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엄마 아이바오(12)와 아빠 러바오(13) 사이에서 판다 암컷 한 마리가 태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자이언트 판다는 야생에 약 1900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
외교안보 분야 민간 싱크탱크 세종연구소가 속한 세종 재단법인 이사장에 박노벽 전 주러시아 대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며 11일 취임한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80년 외무부에 입부한 뒤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북미2·3과장, 구주국장, 주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거쳤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소머리는 ‘가짜’입니다. 한때는 24시간마다 새로운 소머리로 바꿔줘야 했죠. 이젠 예술이란 이름으로 동물을 죽이지 않습니다. 기술력이 발전해서 ‘진짜 같은 가짜’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영국 현대미술가인 데이미언 허스트(61)가 1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

4남매가 모두 육해공군에서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사연이 10일 알려졌다. 사연의 주인공은 김문정 중사(육군 5기갑여단·26·여), 김문소 중사(육군 12사단·26·여), 김태희 중사(해군 항공사령부·24·여), 김준원 하사(공군 3훈련비행단·21). 이들은 각각 포병, 병참, 항공, …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헌정회 산하 ‘헌정 아카데미’의 신임 원장에 10일 임명됐다. 박 신임 원장은 제16대·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한나라당 대변인과 대표 최고위원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헌정회는 정책연구위 부의장에는 서정숙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부의장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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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년간 총 200억 원을 들여 기후 위기와 에너지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사랑의열매는 9일 에너지 취약계층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수행할 배분 협력 기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이 최근 유럽에서 열린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문화재단은 “베이스 박성민(26)이 7일(현지 시간) 라트비아 유르말라에서 폐막한 ‘제44회 한스 가보르 벨베데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벨베데레 콩쿠르는 세…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보훈 문화상품(굿즈·사진)을 9일 출시했다. 백범의 독립정신과 문화강국 비전을 일상에 확산시키는 한편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문화상품과 보훈 역사를 연계한 지식재산권 창작 활동의 …

“2000년 넘는 시간 동안 한국 예술은 끊임없는 교류와 적응, 재창조를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좀 더 넓은 역사적 관점에서 조명해, 오늘날의 문화적 성취가 오랜 역사적 연속성과 연결돼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10월 1일(현지 시간) 영국 …
![‘월시’ 챔피언만 받던 트랙맨 선물, LG가 KBO 최초로 받았다[온라인 라운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75934.1.jpg)
군사용 레이더 기술을 활용해 투·타구 정보를 수집하는 회사 ‘트랙맨 베이스볼’이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챔피언 LG에 우승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선물은 휴대용 장비 ‘트랙맨 B1’ 보호 케이스로 덴마크 본사 디자인팀이 특별 제작했다.이 우승 케이스를 받은 한국프로야구 팀은 LG가 처음이다…

고려대는 철학과 85학번 동문인 전영민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사진)가 올해 설립 80주년을 맞은 고려대 문과대의 인문관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미래 인문학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가 의학 발전과 소아 환자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인 양 대표는 의료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고려대의료원 누적 기부액이 11억5000만 원에 달한다.

“올해부터 화장실 거울에 ‘긍정의 말’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놨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다 보면 정말로 한 주 내내 좋은 생각만 하게 된다.”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28·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3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친 뒤 이렇게…

발레리노 성재승(20·사진)이 제10회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HIBC)에서 우승했다.HI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재승은 5일(현지 시간) 핀란드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인 에르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그랑프리는 부문을 통틀어 최우수 참가자에…

임신 15주 차에 쌍둥이 중 첫째를 조산으로 떠나보낸 산모가 의료진의 도움으로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산모 오모 씨(40)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어렵게 쌍둥이를 임신했다. 아이들이 태어나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태명을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