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화수학 도입되나…국가교육위, ‘2028 대입 개편안’ 논의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3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통합형 수능 과목 체계, 심화수학 신설 여부 등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심의한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국교위는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심의하고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요청 사항 보고 △국…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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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3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통합형 수능 과목 체계, 심화수학 신설 여부 등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심의한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국교위는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심의하고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요청 사항 보고 △국…

“마지막 순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장기기증을 하자.”생전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해 온 세 자녀의 어머니가 지난달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증자 조미영 씨(47·사진)가 지난달 1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에서 뇌사장…
![전청조, 체포 3일만에 영장심사 출석[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03/122009341.1.jpg)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로 압송된 지 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 씨는 지난달 31일 체포 당시와 마찬가지로 검정 점퍼와 모자를 눌러쓰고 경찰서를 나섰다. 오후 1시 35…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관련 보도에 관여한 경향신문 기자들을 상대로 추가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광범위하게 확보해 ‘성명불상자’와의 공모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구상인데, 검찰이 의심하고 있는 …

왕릉 조망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건설 중단 명령을 받은 건설사들이 문화재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 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성수제 양진수 하태한)는 3일 제이에스글로벌이 시공사 금성백조주택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명령처분취소 2심에서 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차 공판에 출석했다.이 대표는 2010~2018년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등 민간사업자에게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

충남 서산에서 소 럼피스킨병(LSD)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우농장 2곳이 LSD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번 확진으로 국내 LSD 발생은 76개 농장으로 늘었다. 누적 살처분은 5103마리에 달한다.방역당국은 이…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역의 한 중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들에게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9월 같은 학교 여학생 4~7명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 B군에게 판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안 학교는 최근…

하루 22분 산책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대 연구팀은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에서 온 50세 이상 1만1989명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하루 22분 동안 산책을 하는 것으로도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

법원이 중대재해처벌법 1호 기소 사례인 두성산업의 위헌법률심판제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 노동계가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3일 오후 논평을 통해 “중대재해법 제정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위헌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판결”이라며 환영했다.한국노총은 “…

이른바 ‘구미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됐던 김모 씨가 3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유죄가 무죄로 바뀌는 데에는 39년이 걸렸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김종현)는 1984년 당시 간첩 활동의 편의를 제공했다는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돼 유죄가 선고…

법무부가 최근 국내외 언론에서 보도되는 ‘태국인 입국퇴짜’ 논란에 대해 “태국인만 입국 심사에서 차별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다만 올해 9월 기준 태국인의 불법체류자가 15만7000명대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입국 심사 강화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화분을 떨어뜨리고 난동을 피운 남성이 경찰특공대에 의해 제압됐다. 지난 2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30대 A 씨는 12층 베란다 난간에 올라서서 화분을 던지고 소리를 지른다. A 씨는 “왜 열심히 사는 사람 못살게 굴어”라며 욕설을 퍼붓…

전북에서 교통위반을 하지 않았음에도 잘못된 공익신고와 경찰관의 실수로 과태료가 부과 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3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장수에 거주하는 A씨는 경찰로부터 불법 좌회전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 부관된 과태료는 7만원.하지만 확인 결과 A씨의 차량…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 씨(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27)의 변호인들이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전 씨가) 현재 본인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억울하다고 하는 건 없다”며 “피해자의 피해 회복이 경제범…

전(前)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42)씨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3일 십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드시고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컵라면을 준비했습니다.” 3일 새벽 수원시청 청사 앞에는 컵라면 39상자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편지가 놓여 있었다. 밤 사이 익명의 기부자가 산불감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두고간 것이다. ‘수원광교주민’이라고 밝힌 기부자는 A4 용지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이 “위법한 별건수사를 하고 있다”며 검찰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을 예고했다. 송 전 대표 측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는 3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후3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심의위 소집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선 변호사는…

모친의 부동산을 빼앗으려 상속 각서를 강요·조작하고 거짓 진술을 일삼은 30대 남매와 그 부친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 오명희 판사는 위증,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38·여)와 B씨(36)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