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덮친 습한 폭염… 내일도 36도 푹푹 찐다
‘극한호우’를 밀어낸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자리 잡으며 이제는 ‘극한 폭염’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1, 2일 이틀간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더위는 이번 주말(5, 6일)을 넘어 말복인 다음 주 10일까지 34도를 넘나들며 이어질 것으로 …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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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를 밀어낸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자리 잡으며 이제는 ‘극한 폭염’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1, 2일 이틀간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더위는 이번 주말(5, 6일)을 넘어 말복인 다음 주 10일까지 34도를 넘나들며 이어질 것으로 …

법무부가 문재인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이 가졌던 ‘수사종결권’을 대폭 축소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31일 입법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시행령 쿠데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법무부는 이날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 개정안을 1일부터 다음 달 1…
![[단독]“일본인으로 죄송… 징용 피해 3자 변제에 써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1/120516589.1.jpg)
“징용공 여러분께 기부(소액이라 죄송합니다).”이달 중순 일본 도쿄 미나토(港)구에 있는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 민단(민단)’ 사무실엔 이렇게 적힌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 노란 종이 봉투 안에는 직접 쓴 편지와 1만 엔 권(8만9000원) 한 장이 들어있었다.우리 정부 산하…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29∼31일 사흘 동안 최소 16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1년 동안 온열질환 사망자가 9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폭염 피해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은둔 청년’ 복귀 지원, 방역완화된 지금이 골든타임 [기자의 눈/전혜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31/120501414.6.jpg)
“저라고 좋아서 은둔하는 게 아니거든요.” ‘은둔형 외톨이’의 취재 과정에서 기자와 만난 청년 중 ‘은둔·고립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청년재단과 은둔·고립 청년 4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고립 설문’에서도 주관식 문항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심정이 …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사진)에 대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올 6월 30일 박 전 특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

지난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사직서를 들고 있다. 총경 회의 후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류 총경은 최근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발령받자 “강등에 가까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법률 분쟁을 경험한 서울시 교원 3명 중 2명은 ‘승소하거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이 31일 발간한 ‘교원대상 법률 분쟁 사례 분석 및 교육청…

지난달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로 발견되며 ‘교권 침해’ 논란을 불러온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 전 일주일 동안 학생 간 다툼 문제로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한 날(지난…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급작스레 소나기가 내리자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빗줄기를 피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적도에서 흘러온 고온다습한 공기까지 유입되자 곳곳에선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기상청은 “소나기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
![[단독]교제폭력 80%가 강력 범죄인데… 피해자, 보호법 없이 방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1/120505796.1.jpg)
“흉기에 찔려 생명을 잃을 뻔했습니다. 등과 허리 일부는 아직도 감각이 없어요.” 올 4월 12일 20대 여성 정소희(가명) 씨의 직장 앞에 한 남성이 찾아왔다. 얼마 전 결별한 전 남자친구 김모 씨(27)였다. 그는 퇴근하는 정 씨에게 “헤어질 수 없다”며 계속 사귀자고 요구했지만 …
정부가 내년부터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수술 의사끼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심뇌혈관질환은 …

서울시와 중구청 관계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가격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1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7대 관광특구에서 바가지요금 및 여름철 위생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르면 연내 필리핀, 태국 등 외국인 가사근로자 약 100명이 서울 내 가정에서 육아, 가사일을 시작한다. 맞벌이 부부는 늘어난 데 비해 내국인 가사 및 육아 인력이 부족해지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저출산에 대응하고 여성 경력 단절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서울 중…
![[단독]경의선숲길 사용료 421억 놓고 소송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505386.1.jpg)
경의선 숲길 공원 부지 사용료를 두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철도공단이 수백억 원대의 소송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송 결과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의 공원 확대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간 885만 명 찾는 공원 두고 421억 원 소송전 3…


초등 5학년~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에서 오는 9월 열린다. 세계 바이오 산업을 이끌 미래 주역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하버드대,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외 유수 바이오 …

솔오페라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지난 5월과 6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유럽과 남미에서 선보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솔오페라단은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공연을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에서 갈라 콘서트로 선보였다.솔오페라단은…

오는 9월 17일(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3 슈퍼블루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 대회를 앞두고 ‘션샤인 러닝 클래스’가 열린다.동아일보가 주관하고,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주최하는 2023 슈퍼블루마라톤대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수성가한 자영업자들의 사연을 전했던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 ‘서민갑부’가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왔다.지난 7월 22일 첫 방송한 ‘서민갑부-폐업 탈출 대작전’은 경영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에게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그램. 기존의 서민갑부가 갖은 역경을 이겨낸 자영업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