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대, 근로시간제 조찬 간담회…“MZ·현장근로자 목소리 듣겠다”
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이 근로 시간 제도 개편과 관련해 여론 수렴을 강화하고, 1주일 단위 근로 시간 규정을 고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31일 오전 국회에서 근로시간제도 개편 관련 당·정·대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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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이 근로 시간 제도 개편과 관련해 여론 수렴을 강화하고, 1주일 단위 근로 시간 규정을 고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31일 오전 국회에서 근로시간제도 개편 관련 당·정·대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화물차 기사 A 씨는 운송사와 지입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서에 없는 ‘번호판 사용료’를 3000만 원 내라고 요구받았다. 당장 일감이 필요했던 A 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운송사 대표와 대표 아들 명의 통장으로 3번에 걸쳐 돈을 송금했다. 화물차 기사 B 씨도 전남 여수에 있는 한 운송사…
급식조리사, 돌봄전담사 등 학교 내 비정규직 직원들이 31일 올해 첫 총파업에 나선다. 일부 학교는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당국은 대체급식, 돌봄 대체 인력 투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지난해 11월 25일 …

대방건설은 올해도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을 강화한다. 유해·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다. 안전과 보건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자원을…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 온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자신의 노조 탄압을 부인하고 직원들이 최고 임금으로 대우 받았다고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이날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가 스타벅스의 노동조합 탄압 의혹을…

최전방 육군 5군단 예하 부대에서 용사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9급 군무원이 제발 우리를 군인 아닌 공무원으로 대우해 달라고 읍소했다. 분명 직업군인이 아님에도 두발통제, 위수지역 단속은 물론이고 군복과 총기까지 지급하며 군인화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여기에 형편없는 박봉,…
![[단독]구속된 민노총 일부 간부 “조직국장에 속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29/118578835.1.jpg)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직국장 A 씨 등 전·현직 간부 4명이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엇갈린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총책 혐의를 받는 A 씨와 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조직실장 B 씨는 27일 수원지법에…

정의당 대구시당(이하 대구시당)은 29일 오후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앞에서 ‘노동자 과로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1일 마루시공 노동자 A씨(49)는 대구 동구 신암6구역 건설현장 인근 숙소에서 사망한 채로 경찰…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 간호법 제정안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신규 간호사들이 간호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1300여 사회시민 단체로 구성된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간호법범국본)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국회 통과를 위한 범국민 한마…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연맹(일반연맹)이 2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노동시간을 늘리지 말고 노동자의 실질 임금을 올려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는 7월 총파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일반연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앞에서 ‘7월 총파업 선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오는 7월 일상회복 2단계 조치를 시행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직장인은 연차를 사용해 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의무 격리가 권고사항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의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을 비판하며 “주 4일을 목표로 4.5일제로 나아가야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 4.5일제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가 이미 주 40시간, 최대…
![[단독]“민노총 간부들, ‘지사장·팀장’ 체계 갖추고 北보고 등 역할 분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29/118578835.1.jpg)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수감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북한을 추종하는 지하조직을 만든 뒤 ‘지사장’ ‘2팀장’ ‘3팀장’ 등 직함까지 갖추고 조직적으로 활동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정보원과 경찰 등 공안당국은 구속된 민노…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전문의들이 운영 위기에 내몰렸다며 ‘폐과’를 선언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 단체인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9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소청과 폐과와 대국민 작별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년간 …

서울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2023년 임금·단체협상이 정식 조정 절차 돌입 전 조기 타결됨에 따라 올 한 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난 21일까지 2023년도 임단협 체결을 위…
정부는 2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에서 고령화사회에 대응할 방안도 함께 내놨다. 직무·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바꾸고 정년 연장 및 재고용 등 계속고용 제도 도입과 노인 연령 기준을 재점검하는 사회적 논의에 착수한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노인 일자리 확대와 정년 연장을 추진…

소방청이 재난·재해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업무 특성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을 우려가 높은 소방공무원을 위해 한국상담학회와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상담학회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

“한국의 임금체계는 ‘지속 가능성’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처럼 오랜 기간 문제가 쌓여 터져 버린, 일종의 ‘축적된 재난’이라고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상생(相生)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현 정부의 임금체계 개편을 이끌고 있는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주 최대 69시간 근무’ 논란을 빚은 고용노동부의 근로 시간 개편안 등 설익은 정책 발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외국인 가사노동자에게는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노총은 법안 철회를 요구했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산하 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유니온은 27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를 역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