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벽 등반-정원 산책으로 마음 치유해요”
“으악, 무서워서 못 일어나겠어요.”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바위벽 아래로 생애 첫 암벽등반에 나서는 청년 남녀 9명이 모였다. 청년들은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이날 전문 강사 지도에 따라 암벽등반에 도전했다. 암벽은 기울기 50∼70도, 길이 30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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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무서워서 못 일어나겠어요.”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바위벽 아래로 생애 첫 암벽등반에 나서는 청년 남녀 9명이 모였다. 청년들은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이날 전문 강사 지도에 따라 암벽등반에 도전했다. 암벽은 기울기 50∼70도, 길이 30m…
경기 고양시는 자유로 한강 변 신평 나들목(IC)에서 이산포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을 자전거길로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전거길은 2006년부터 추진된 한강 철책 제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2012년 행주산성 역사공원 구간에 이어 2017년에는 행주대교∼김포대…

12일 정식으로 개관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원지공원도서관’의 내부 모습.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96㎡(약 180평) 규모로 지상 1층 북카페, 2층 어린이 공간, 3층 열람실, 4층 강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영등포구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
2026년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재활용·분리배출로 올해 들어 하루 약 190t의 종량제폐기물을 감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의 감축 목표량인 하루 450t의 42%가량을 줄인 것이다. 시는 서울에서 하루에 발생…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알릴 아기 홍보대사를 선발한다. 13일 시는 저출산 정책을 알릴 아기 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을 널리 알리는 등 시의 정책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

한강 33번째 교량의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고시된 가운데 서울 강동구는 “아쉬움이 크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2일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고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한강교량 제정의 기준…

내년부터 서울 하늘에서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이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30년 상용화를 앞두고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1∼6월)부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시범 운행에 나선다. 시범 운행을 거쳐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체계가 완성되면 대…
서울 홍제천과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이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강남구 세곡동 세곡천 일대에서 ‘세곡천 수변활력거점’ 개장식을 진행했다. 수변활력거점은 서울 내 소하천과 실개천 주변을 시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서울형 수변감성…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는 ‘영등포 대전환’의 시발점이 될 겁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임기 반환점을 돈 최호권 구청장(62)은 6일 서울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현장을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 영등포 로터리 고가는 지난달 25일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
경기 지역에 야간-휴일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이 40곳으로 늘었다. 경기도는 고양시 지축아이제일병원과 남양주시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경기도내 17곳이었던 달빛어린이병원이 현재 28곳으로 늘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

지난해 서울 지하철이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798원씩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적자에 따라 부채 규모가 늘어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비용은 하루 평균 3억7000만원에 달했다. 11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지향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서울교통공…

경기 수원시에 사는 권모 씨(65)는 2016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진 뒤 고관절까지 골절돼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2020년 6월부터 흡인성 폐렴을 앓은 뒤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고 병원에서 콧줄(비위관)을 착용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 매달 비위관 교체 등을…

서울에서 등산용품을 대여해 주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 총 4만여 명 중 외국인이 1만7600여 명이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등산용품 대여부터 짐 보…

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에서 한 시민이 1960, 70년대 청계천 주변 판잣집과 생활상을 촬영한 ‘그때, 이곳의 기록―청계천 판자촌’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사진작가 구와바라 시세이, 노무라 모토유키, 홍순태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3월 30일까지다…

서울시는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구축하는 사업을 다음 달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지하 40∼50m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하고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역 일대 등 도심 곳곳이 물…
인천시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최근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94의 1 일대(대지면적 8만3080㎡)에 13개 동,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총 3535채를 공급한다. 앞서 사…

서울시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SH)공사 사장의 뒤를 이을 적임자를 찾기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했다.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9일 공고를 내고 SH공사 최고경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학력과 전공 분야는 제한이 없고,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할…

“전 세계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플라스틱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해서는 ‘지역(local)’ 차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 기후환경포럼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
서울시가 2026년까지 시내에 등록된 전기이륜차 비중을 내연이륜차 대비 20%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환경부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을 늘리기로 했다. 7일 서울시와 환경부는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식’을 서울…
한때 소비제조산업의 중심지였지만 과도한 규제로 낙후된 서울의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최대 400%로 대폭 완화된다. 규제 완화로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등 서울 서남권의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