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정치자금’ 혐의 송영길 항소심 시작…증거 위법성 두고 공방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송영길(62) 소나무당 대표의 항소심 첫 재판이 2일 열렸다. 양측은 1심 판단 기준이 된 ‘증거의 위법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이날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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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송영길(62) 소나무당 대표의 항소심 첫 재판이 2일 열렸다. 양측은 1심 판단 기준이 된 ‘증거의 위법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이날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4일)에 발생할 폭력 사태를 대비해 헌법재판소 주변 통제 구역을 반경 100m에서 150m로 늘렸다. 헌재 주변 상인들은 가게 물건을 미리 치우며 불안감을 나타냈고, 정독도서관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선고를 이틀 앞둔 2일 경찰은 서울 종로구 헌재…

“탄핵을 인용한다면 진짜 폭동이 뭔지 보여주겠다.” (극우 유튜브 채널 A)“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기각 시에는 유혈사태로 갑시다.” (극좌 유튜브 채널 B)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일부 극단 정치 유튜버들이 헌재의 결정에 불복해야 한…

17년 전 시흥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점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항소심에서 가중처벌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신현일)는 A 씨(49)의 강도살인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이 선고한 징역 30년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A 씨는…

서울시 영등포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정 발표에 따라 당초 4일로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 시작을 8일로 나흘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탄핵 심판 선고일을 전후해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 오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취소…

충북 청주 도심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사상자를 낸 70대 여성이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2일 청주상당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A 씨(7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30일 낮 12…

양평군에서 한 우체국 집배원이 배달 업무 중 화재 초기 진압을 했다.2일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14일 김태현 주무관이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화재 초기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인지방우정청 양평우체국 소속인 김 주무관은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인근을 지나다 까맣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발견…
![우리는 자살사망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기고/백종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2/131335131.1.jpg)
우리나라 자살률이 늘고 있다. 작년 경찰 잠정치 1만4439명이 자살로 사망했다.2011년 이후 최악의 공중보건 위기 상황이다. 우리나라 자살률이 만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이고 10만 명당 26명이 자살에 이른다는 것을 모르는 정책 전문가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다시 말해 …

경찰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재판관 신변 위해, 경찰관 폭행, 시설 파괴가 발생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120cm 길이의 장봉, 캡사이신 등의 장비도 준비했다. 분신 시도 등 극단적인 행동에 대비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극 중 아이유(양금명 역)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이 어디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극 중 아이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다. 이후 아버지의 손을 꼭 잡…

경기 시흥시가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올해 첫 출현으로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3월27일 제주도, 전라도 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의 출현을 확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며 에어컨 시장이 활황을 맞았다. 소비자들이 지난해 역대급 폭염을 겪은 탓에 미리 여름 채비에 나서자 기업들은 수요 폭증에 대비해 공장을 앞당겨 가동하고 있다.2일 삼성전자는 2월 말부터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보통 3월부터 생산라…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병원 측은 즉시 해당 간호사를 근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의 한 대학병원 NICU…

무허가 공기총을 14년간 불법 소지하고, 들고양이를 다치게 하거나 죽인 60대 A 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일 광주고법 제2형사부(고법판사 이의영·조수민·정재우)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법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검사 항소를 기각…

최근 국내외에서 ‘지브리’ 프사(프로필 사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올린 가족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은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준 오빠 지브리가 아니라 놀부 아냐?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게시물에는 최근 …

인천에서 현금 2억 원을 들고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1일 인천서부경찰서는 러시아 국적 20대 남성 A 씨와 공범 2명 등 3명을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9시 40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 한 상가건물에서 현금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일부 극단 유투버들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불복해야 한다는 등의 선동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일부는 폭동, 폭력 행위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어 실제 헌재 난입이나 폭력 시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헌재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

“한 번 해봐?”아직 미혼이거나 결혼했지만, 임신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자 몇 명이 난자 동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흥미가 생겼다.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정책으로 난자 동결과 난임 시술 지원책을 발표했다. 자기 경험을 공유하는 연예인들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난자를 얼려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김고은이 규모 7.7의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지진 피해 지역인 미얀마 중부와 북부…

오는 4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경찰버스 차벽이 세워졌다. 경찰은 현장 통제를 안내하며 삼엄한 경비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오전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운집된 군중 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