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무료여행이 낙”…NYT, ‘지공거사’ 韓 노인들 조명
“지하철을 이용한 가벼운 여행이 사별의 아픔을 달래줬습니다.”지난해 70여 년을 함께 한 아내를 떠나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렸던 배기만 씨(91·경기 양주시)는 최근 지하철로 수도권 곳곳을 누비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지하철을 타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무력한 기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 2023-09-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하철을 이용한 가벼운 여행이 사별의 아픔을 달래줬습니다.”지난해 70여 년을 함께 한 아내를 떠나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렸던 배기만 씨(91·경기 양주시)는 최근 지하철로 수도권 곳곳을 누비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지하철을 타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무력한 기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미국 대학 중에서 졸업생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학교는 펜실베이니아대(유펜)인 것으로 집계됐다. 순위 상위에 오른 대학들은 모두 명문대긴 했지만 대학 순위와 똑같이 일치하지는 않았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SJ가 칼리지펄스와 공동 집계…

대통령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사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다”며 “‘안보는 보수정부가 잘한다’, ‘경제는 보수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됐다”고 말…

캐나다 국적의 시크교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 사망을 둘러싼 인도와 캐나다의 갈등이 인도와 미국의 갈등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캐나다가 사망 관련 정보를 입수하는 데 미 정보기관이 도움을 줬다고 23일 보도했다. 사실로 드러나면 인도가 반발할 것이며 대(…

러시아 내년 국방 예산이 국내총생산(GDP) 6% 규모인 약 150조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2021년에는 GDP 2.7% 수준이었다. 예산액으로는 약 3배로 증가한 것이다. 러시아의 전쟁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도 불가피할 …

러시아가 고위급 사절단의 방북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9박 10일 러시아 방문으로 밀착한 북-러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평양을 …

중국 내 300여 개 대학교가 이번 달 시작된 신학기부터 ‘반미(反美)’, ‘사회주의 찬양’ 등에 관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연설이 담긴 영어 교과서 ‘새로운 시대’를 채택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연일 영어 교육…

북한이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인공기 사용 금지 처분을 무시한 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여했다. 북한 선수단은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인공기를 들고 입장했다. 남자 사격의 박명원 선수와 여자 복싱의 방철미 선수는 인공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자율주행 트럭 운전기사 탑승 의무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노동계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민주)는 안전을 위해 자율주행 트럭에 인간 운전자가 탑승하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이…

미국에서 고령 정치인들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사법부가 종신직인 한 판사에게 업무 정지령을 내렸다. 미 공영라디오 NPR와 워싱턴포스트(WP)를 종합하면 미국사법위원회는 지난주 96세 폴린 뉴먼 판사에게 1년간 업무 정지령을 내렸다. 뉴먼 판사가 만일 사…

이란과 몰디브가 23일(현지시간) 7년 동안의 국교단절 만에 다시 외교 관계를 복구했다고 이란 외무부가 공식 발표했다. 이란 국영통신을 인용한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두 나라의 이익과 열망에 따른 방침”이며 이번 유엔 총회에서 양국 외무장관이 접촉한 뒤 이 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9·9절)을 맞아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냈다. 24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1일 보낸 축전에서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총서기동지가 열렬한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