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판 ‘수박 논쟁’속 디샌티스 지지율 추락
내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체할 야당 공화당 후보로 꼽히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 디샌티스 주지사를 두고 공화당 내 미국판 ‘수박(겉은 공화당 속은 민주당) 논쟁’까지 벌어지면서 지지율 2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미 …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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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체할 야당 공화당 후보로 꼽히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 디샌티스 주지사를 두고 공화당 내 미국판 ‘수박(겉은 공화당 속은 민주당) 논쟁’까지 벌어지면서 지지율 2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미 …

20일 치러진 중미 과테말라 대선에서 친중국 성향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64)가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됐다.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빈곤에 시달리는 과테말라 국민들이 우파 정권을 심판하며 16년 만에 좌파 성향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테말라는 중미 유일의 대만 수교…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팜데저트에서 자동차들이 물에 잠기기 직전인 도로를 휘청거리며 지나고 있다. 이날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캘리포니아주에 상륙하면서 일부 지역에 최대 2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됐다. 미 기상청 산하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

서구권 국가에서 기후변화 정책을 둘러싼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이른바 ‘기후 문화전쟁’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좌파 시민단체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 강도를 높이는 반면 우파 성향의 정부나 정치인들은 정책 속도를 늦추거나 추진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좌파의 기후 위기 주장은 …
한국, 미국, 대만 등에 있는 세계 반도체 상위 10개 회사의 올해 투자 합계액이 지난해보다 16%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전년보다 투자액이 줄어드는 건 2019년 이후 4년 만이며, 투자 감소 폭은 최근 10년 사이 최대 규모다. 니혼게이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 건설과 관련해 현지 노동계의 반발에 직면했다. 해외 기업들의 미국 내 대형 투자에서도 ‘노조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지난달 애리…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약 2주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8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연락두절 상태라고 당국이 발표했다. 이미 100명 이상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21일(현지시간) 미 CBS 등에 따르면 리차드 비센 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