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백인 집주인 총에 맞은 美 흑인 소년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제가 총에 맞았어요.” 13일 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주택에 사는 제임스 린치(42)가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우려는 순간 어디선가 가냘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평소 조용한 동네여서 밤에 소리가 들리는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 창문 밖을 내다보니 누군가 …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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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제가 총에 맞았어요.” 13일 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주택에 사는 제임스 린치(42)가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우려는 순간 어디선가 가냘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평소 조용한 동네여서 밤에 소리가 들리는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 창문 밖을 내다보니 누군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8일 헬기를 타고 위치를 알 수 없는 들판에 도착해 내리고 있다. 크렘림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 지역의 군 지휘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러시아가 지난해 점령한 4개 지역 중 …

독일의 첫 여성 총리이자 첫 동독 출신 총리로 16년간 독일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에게 독일 최고의 명예 훈장이 수여됐다. 보수 성향의 기독민주당(CDU) 출신인 메르켈 전 총리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 사람은 진보 성향의 사회민주당(SPD) 소속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중국의 1분기(1∼3월)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4% 내외)를 웃돌았다. 지난해 12월 ‘제로 코로나 정책’ 종료 이후 전면 봉쇄 정책이 완화된 효과가 서서히 경제에 반영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

18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상하이 국제 모터쇼’는 한마디로 ‘전기차 밭’이었다. 이날부터 열흘간 열리는 행사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 신차는 100여 개. 이 중 전기차가 70여 개다.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답게 중국 토종 브랜드들과 해외…

아이폰에 연 4.15% 이자를 주는 예금통장이 생긴다. 애플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미국 평균 예금 이자율보다 10배 높은 저축 계좌 상품을 미국에 처음 선보였다. 미국 디지털페이(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을 이미 장악한 애플이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에 이어 예금 수신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예방하고, 최근 한일 양자 관계의 진전을 축하했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장관의 기시다 총리 예방 소식을 전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약 25분간 만났다. 국무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중국의 ‘유럽 분열’ 전략이 작동하고 있다며 하나된 유럽을 위한 결집에 나섰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중국이 자국의 지정학적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EU 국가들을 서로 대립시키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