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연준 베이비스텝 단행…금리 22년 만에 최고치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베이비스텝(0.25%포인트)을 단행해 미 기준 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연준은 지난달 금리 동결은 긴축 종료가 아닌 ‘속도조절’임을 분명히 했다. 연준은 25, 26일 이틀에 걸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갖고 미…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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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베이비스텝(0.25%포인트)을 단행해 미 기준 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연준은 지난달 금리 동결은 긴축 종료가 아닌 ‘속도조절’임을 분명히 했다. 연준은 25, 26일 이틀에 걸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갖고 미…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25일(현지 시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두 회사 모두 AI와 관련성이 높은 클라우드 부문에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알파벳은 25일(현지 시간) 2분기 매출이 74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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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관을 지낸 존 틸럴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사진)은 최근 미군의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SSBN-737)이 42년 만에 부산항에 입항한 것에 대해 “동맹의 역량과 결의를 보여준 중대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틸럴리 이사장은 6·25전쟁 정전(停戰) 70주년을 맞…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방류 점검에 한국 전문가 참여, 방류 정보 실시간 공유 등 정부 요구 사항에 대해 일본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다음 달 초 후속 회의를 갖고, 안전성 확보 조치 등 우리 요구 사항들을 방류 전까지 속도감 있게 풀어…

중국 친강(秦剛) 전 외교부장(장관)은 왜 낙마했을까. 임명 7개월 만에 ‘최단명 외교부장’ 불명예를 안고 전격 해임된 친 전 부장이 ‘베이징 미스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총애를 받으며 국제사회에서 ‘시의 수제자(protégé of Xi)’ 별칭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신입생 선발 시 동문이나 기부자, 교직원 자녀를 우대하는 미 하버드대의 우대 입학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미 뉴욕타임스(NYT), CNN 등은 교육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 교육부가 하버드대의 ‘레거시 입학 제도’의 적법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강행한 사법부 무력화 입법에 따른 거센 반발이 ‘중동 최강’으로 꼽히던 이스라엘군의 안보 공백으로 이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군 수뇌부는 동요하는 군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다. 이스라엘에 연 38억 달러(약 4조940…

그리스 이탈리아 등 남유럽이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다. 폭염과 폭우로 관광객이 대피하고 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지중해 수면은 20년 만에 가장 뜨거웠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그리스 수도 아테네 북쪽 휴양지 에비아섬에서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 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70)은 급작스레 면직된 친강(秦剛) 전 외교부장(장관) 후임으로 7개월 만에 다시 외교부장을 맡자마자 제3세계와의 다자 협력을 강조했다. 미국을 견제해온 그간의 흐름 속에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러시아 대통령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