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정부, 하버드에 유학생 등록 금지령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2일(현지 시간) 대표적인 아이비리그(미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 명문대인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하는 초강수를 뒀다. 하버드대가 ‘반(反)유대주의 근절’ 등 정부의 교육 정책 변경 요구를 거부했다는 게 이유다. 하버드대가 “국토안보부의…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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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2일(현지 시간) 대표적인 아이비리그(미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 명문대인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하는 초강수를 뒀다. 하버드대가 ‘반(反)유대주의 근절’ 등 정부의 교육 정책 변경 요구를 거부했다는 게 이유다. 하버드대가 “국토안보부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유럽연합(EU)에 6월 1일부터 곧바로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EU와 진행한 무역협상에 진전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지난달 2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대(對)EU 상호관세…
![선물인가 뇌물인가… 카타르, 트럼프에 ‘4억弗 항공기’ 건네 논란[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23/131670813.3.jpg)
《국가 정상 간 ‘외교 선물’의 세계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카타르로부터 보잉 747-8 항공기를 선물로 받았다. 미국 정부가 다른 나라로부터 받은 선물 중 역대 최고가다. 선물과 뇌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외교 선물’의 세계를 살펴봤다.》“비싼 항공기를 공짜로 받고 싶지 않다고 말…
![재집권 첫 달 20억 달러 벌어… “가족 사업에 대통령 권력 이용”[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24/131659294.3.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카타르 항공기 선물 논란 외에도 사적 이익을 위해 권력을 활용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일가의 사업체가 재집권 후 한 달 만에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달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순방 때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를 보면 미국 보스턴 연방법원은 하버드대가 제출한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 박탈 효력정지 처분 소송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하버드대는 소장에서 정…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첫 우승의 꿈을 이룬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버스 경적을 울리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태극기를 두르고 영국 런던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23일(현지 시각)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토트넘은 구단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려 유럽축구연맹…

중국의 소수 민족인 후이족 신부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는 태그를 달고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일각에서 인공지능(AI)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중국 북서부 간쑤성에서 지난 4월 한 쌍의 후이족 결혼식이 열렸다. 당시 결혼사진을 찍었던 작가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됐다고 CBS뉴스가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공항 검색 프로그램은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XDV계열의 N…

해외 취업을 제안받고 태국에 입국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미얀마 국경에서 납치돼 보름간 감금됐다가 구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외교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태국 방콕에 도착한 다음 날 국경을 넘어 미얀마 미야와디로 납치됐다. 현지 중국계 사기 조직은 A씨의 소지품을 빼앗…

500만 달러(약 72억5000만 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골드 카드’가 중국 부호들에게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드카드를 꺼내든 지 3개월이 지났지만…

브라질의 한 노부부가 결혼 74주년 기념일을 보낸 지 이틀 만에 나란히 세상을 떠났다.2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에 거주하던 오딜레타 판사니 지 하루(향년 92세)는 지난달 17일 오전 7시에 세상을 떠났다. 같은 날 오후 5시, 남편 파스코알 지 하루(향년 94세)도 그…

한국 스타벅스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매장 내 닉네임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새로운 제한을 도입한 것을 외신들이 주목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한국 스타벅스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객들이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이름으로 음료를 주문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했…

매일 ‘웃음가스’로 불리는 아산화질소(Nitrous Oxide)를 흡입하던 20대 여성이 사지 마비와 뇌 기능 손상을 겪었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영국 더 선(The Sun)은 22일, 미국인 여성 레이첼 켈리(29)가 웃음가스 중독으로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재활 치료를 …

홍콩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23일 “일상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며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질병청은 이날 “아직까지 국내는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나 예년의 양상을 참고할 때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병력 중 4500여 명을 빼내 괌을 포함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정부는 앞서 1기 때부터 당면한 위협인 중국 견제에 집중하겠단 구상을 드러내 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4500명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WSJ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약 4500명의 주한미군을 괌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

“6세 아들의 요즘 ‘최애 간식’은 달고나다. 이게 문화 콘텐츠의 힘이다.” 사아드 빈 알리 알 카르지 카타르 관광청장(사진)은 21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동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만든 한국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

외국 저가 항공사가 승객 수를 늘리기 위해 이르면 내년에 ‘스탠딩 좌석’을 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은 21일(현지 시각) 저가 항공사가 이르면 내년 스탠딩 좌석을 도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스탠딩 좌석은 승객의 등을 지탱해 주는 형태로 제작됐다. …

2024-2025 유로파리그 결승을 하루 앞둔 밤, 스페인 빌바오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로 아수라장이 됐다.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약 8만 명의 양 팀 팬들이 빌바오에 몰려들며 거리 곳곳에서 음주, 고성방가, 충돌이 벌어졌다.토트넘 팬들은 도심 대로를 점령해 술…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차세대 미사일 방어 체계 ‘골든돔(Golden Dome)’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골든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