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볼 수 있어 기차만 타도 힐링”…‘부산~강릉’ 동해선 완전 개통
“새해를 맞아 열차 타고 해돋이도 보고 가족도 보려구요”1일 동해선 부전역에서 만난 김 모씨(42)는 “강릉에서 오전 5시 30분쯤 부푼 마음으로 ITX-마음 열차를 탔는데 막상 일출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터널 등에 가려서 해돋이를 제대로 못봤다”며 “오늘은 아쉽게 됐지만 향후 동해안 …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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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열차 타고 해돋이도 보고 가족도 보려구요”1일 동해선 부전역에서 만난 김 모씨(42)는 “강릉에서 오전 5시 30분쯤 부푼 마음으로 ITX-마음 열차를 탔는데 막상 일출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터널 등에 가려서 해돋이를 제대로 못봤다”며 “오늘은 아쉽게 됐지만 향후 동해안 …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여객기를 운영해온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의 선두 주자다. 2005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했으며 운항 횟수와 탑승객 수, 규모 면에서 LCC 가운데 최대다.2006년 6월 김포~제주 노선에 처음 …
탑승객 179명이 숨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가 충돌한 시설(로컬라이저)이 국토교통부의 설치 기준 고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국토부가 규정대로 안전구역을 설정했다면 ‘콘크리트 둔덕’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3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2년 국토부 고시 ‘공…

제주항공 여객기가 충돌한 ‘콘크리트 둔덕’은 비행기 착륙을 돕는 로컬라이저 안테나(방위각 시설)를 지면에 평평하게 세우기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규정대로 ‘안전구역’을 지정했다면 사고 지점에는 애초에 콘크리트 둔덕을 세울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국토부 책임론이 확산하고 …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최종 착륙 과정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 장치)가 1차 착륙 과정에선 작동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한미 합동조사단을 꾸린 국토교통부는 1차 착륙 실패 이후 불과 5분 사이 랜딩기어는 물론이고 착륙 시 속도를 …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31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및 보잉사 관계자 등이 정부 사고조사단에 합류해 현장 사고 조사를 시작했다.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이 될 블랙박스의 연결 커넥터가 유실돼 자료 추출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국…
새해부터는 부산에서 강원 강릉까지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철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에서 강릉을 잇는 동해선 전 구간이 새해 첫날 개통하면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1일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 착공한 지 약 14년 만이다. 동해선은 부산에서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