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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토뱅 ‘환전 사고’ 뒤엔… 곱하기 빼먹고, ‘이상’ 알림 시스템도 부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559.1.jpg)
최근 토스뱅크의 284억 원 규모 엔화 반값 환전 사고는 곱하기를 빼먹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은행이 ‘사칙연산’을 잘못한 초보적인 실수를 한 것이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스뱅크로부터 받은 설명자료에 따르면, 토스…
![[단독]SK하이닉스, ‘차세대 클린룸’ 조기 개방… HBM 경쟁 승부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89223.5.jpg)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반도체 생산기지 가동 시점을 앞당기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 승부수를 던졌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 위주로 ‘메모리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고객사들의 메모리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생산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단독]누가 최태원 회장 팔에 낙서를 했을까[재계팀의 비즈워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89207.5.jpg)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연초 왼손에 깁스를 하고 흰 붕대를 둘둘 말고 다녔습니다. 아들 인근 씨와 테니스를 치다가 공을 받으려고 몸을 던졌는데, 손으로 바닥을 잘못 짚으면서 다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런데 2월 미국 출장을 다녀온 후, 최 회장 왼쪽 손목의 흰색 붕대에는 검은색 매직…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 세대가 뷰티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주름을 가리거나 외모를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와 건강을 함께 관리하면서 성분과 효능을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소비’에 나서고 있다. 이에 기업들도 기능성 제품 출시를 확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금융자산 등을 갖춘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레지던스가 입주자 모시기에 나섰다. 60세 이상 순자산이 4307조 원에 이르는 등 시니어 주거 시장이 확대되자 이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니어 레…
![[머니 컨설팅]해외 이주해도 국내에 재산 있으면 상속세 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475.1.jpg)
Q. 고액 자산가 A 씨는 요즘 상속세 고민이 많다. 최근 일부 자산가들이 세금 문제 때문에 해외로 이주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해외로 나가면 무거운 세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하다. A. 얼마 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의 상속세를 피해 해외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중동사태의 지정학 위기를 재상승 준비 계기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3/23/133588498.4.jpg)
올해 글로벌 증시는 한국·대만·일본 위주로 상승하는 동아시아 증시와 미국·유럽·중국 등 비교적 상승세가 저조한 주요국의 대비가 뚜렷하다. 상승 방향성보다는 속도가 문제가 됐던 상황에서 중동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위기 발생은 동아시아 증시의 단기 속도 조절을 통해 재상승을 도모하는 건전한…
![[지표로 보는 경제]3월 24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433.1.jpg)
![[사설]적극 재정 정부에 매파 한은 총재… 독립성과 소통이 관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648.1.jpg)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뒤를 이어 통화정책의 키를 넘겨받을 새 총재 후보자로 지명됐다. 신 후보자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거쳐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BIS 고위직에 오른 거시경제와 국제금융 전문가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국제경…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는 불법 증축과 가연성 물질 관리 부실이 겹치며 피해를 키웠다. 여기에는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임에도 불법 증축을 장기간 방치한 지방자치단체와 소방 당국의 관리 부실 책임도 크다. 사망자 14명 중 9명이 나온 공장 내 휴게시설은 20…
정부가 이달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 제안국에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11월만 해도 유엔총회 차원의 인권결의안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하면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북한이 관계 복원을…
![[이철희 칼럼]트럼프의 전쟁, 두 번째 ‘불량 核국가’ 만들어주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497.1.png)
연말 연초에 나온 미국의 국가안보전략(NSS)과 국가방위전략(NDS)에는 냉혹한 힘의 질서를 강조하는 현실주의 국제정치학, 그중에서도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의 ‘공격적 현실주의’ 논리가 짙게 배어 있다. 대외정책의 최우선순위를 서반구(아메리카대륙)에 두고 압도적 우위와 군사적 지…
![[횡설수설/김창덕]반도체 품귀에 머스크 “내가 만들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481.1.jpg)
일론 머스크는 몽상가다. 하지만 그가 진짜 무서운 건 막대한 자금을 무기로 그 꿈을 현실화한다는 점이다. 머스크의 눈은 화성을 향하고 있다. 정확히는 인류의 화성 이주가 목표다. 2024년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 유세장에 등장했을 때도 ‘OCCUPY MARS’(화성을 …
![[오늘과 내일/이상훈]스스로 호르무즈를 뚫어야 할 시대가 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476.1.jpg)
1953년 5월 9일,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항. 거대한 배가 시야에 들어오자 사람들은 일장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이란산 석유를 가득 싣고 사선을 넘어 돌아온 유조선 닛쇼마루(日章丸)였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 눈총을 받던 일본의 당돌한 승부수에 전 세계가 경악했다. 세계 에너…
![[광화문에서/박성민]임실, 군산, 울산의 비극… 갈길 먼 ‘다가가는 복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91472.1.jpg)
열흘 새 전북 임실과 군산, 울산 등 세 곳에서 일가족 사망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해 기준 정부 사회보장사업은 1323개나 되지만, 어느 것도 이들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지원 대상을 가려내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위기 가구로 발굴되지 않았거나, 위기 징후가 포착됐지만 지속해서 개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