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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픔 견딘 알갱이들의 위로[내가 만난 명문장/이동재]

    아픔 견딘 알갱이들의 위로[내가 만난 명문장/이동재]

    “영혼에 생선가시가 박혀”―구효서 ‘영혼에 생선가시가 박혀’ 중본능적으로 끓어오르는 창작욕과 표현 의지는 창작 활동에 커다란 동력이다. 하지만 뜨거움만으로는 경지에 다다르지 못한다. 거듭되는 실패와 좌절의 경험이 초년의 창작자를 괴롭히기 마련이다. 인고 끝에 등단이라는 문턱을 넘는다 …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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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말 달리자”

    [고양이 눈]“말 달리자”

    병오년(丙午年) 들어 말 그림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벤치의 노란 철제 프레임이 말처럼 보입니다. 여기 앉으면 들판을 달리고 싶어질까요?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서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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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자기 세계를 만들고 떠난다… 나라는 ‘우주’에서 산다는 것[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인간은 자기 세계를 만들고 떠난다… 나라는 ‘우주’에서 산다는 것[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영화 ‘척의 일생’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새해에 안성맞춤인 영화, ‘척의 일생’ 1부에는 강의실이 등장한다. 선생은 월트 휘트먼의 시 ‘나의 노래(Song of Myself)’를 가르치는 중이다. “나는 하나인 동시에 다수. 나는 모순을 품고 있지. 나는 거대하지. 수많은 …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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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만남에도 온기를 전하는 사람[2030세상/배윤슬]

    짧은 만남에도 온기를 전하는 사람[2030세상/배윤슬]

    도배사가 되기 전 상상했던 도배는 적막하게 벽을 바라보며 조용히 벽지를 붙이는 일이었다. 오로지 벽과 나만 존재하는 공간에서 내가 움직이는 소리만 들으며 외로이 이어가는 작업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웬걸, 도배사가 이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 줄은 정말 상상도 못…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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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함 없이 주고받는 새해 인사의 진가[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명함 없이 주고받는 새해 인사의 진가[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연초에 동창 대화방에 글이 올라왔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짤막한 인사에 모두가 반응했다. 건강해라, 소원 성취해라, 신년에 나누는 온갖 덕담이 오갔다. 순간 한 친구가 즉석 만남을 제안했다. 날짜는 돌아오는 화요일 저녁, 장소는 교통이 편하고 북적대지 않는 식당이었다. 그렇…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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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겨울이 되면 몸의 기운은 자연스럽게 안으로 움츠러든다. 혈액순환은 더뎌지고, 눈은 쉽게 침침해지며 입과 코, 기관지 점막은 메마르기 쉽다. 이럴 때 약보다 먼저 챙길 수 있는 겨울 보약 채소가 있다. 바로 당근이다. 당근 하면 ‘눈에 좋다’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실…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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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들은 어쩌다 ‘먹튀’, 불법체류자가 되었나[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유학생들은 어쩌다 ‘먹튀’, 불법체류자가 되었나[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포(four)에버 육아’는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기자가 일상을 통해 접하는 한국의 보육 현실, 인구 문제, 사회 이슈를 담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담는 것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기르는 맞벌이 엄마로서 느끼는 생각도 공유하고자 합니다.“한국 대학교에…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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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 낙서 골치, 이거면 끝” 선크림 뜻밖의 세척력 [알쓸톡]

    “애들 낙서 골치, 이거면 끝” 선크림 뜻밖의 세척력 [알쓸톡]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피부 대신 가구에 양보하세요!" 녹슨 가위 복구부터 주방 기름때 제거, 가구 낙서 지우기까지. 선크림 속 탄산칼슘과 오일 성분을 활용해 집안 곳곳의 찌든 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반전 활용법을 공개한다.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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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각국 정상에 연하장…시진핑 이름·내용 없이 직책만 표기

    北 김정은, 각국 정상에 연하장…시진핑 이름·내용 없이 직책만 표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즈음에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 대신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라는 직책으로만 다른 국가 인사들과 함께 묶어서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연하장을 보낸 대상으…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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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시위 사진은 왜 이것뿐이었을까 — 허락된 이미지[청계천 옆 사진관]

    이란 시위 사진은 왜 이것뿐이었을까 — 허락된 이미지[청계천 옆 사진관]

    ● 외신기자들도 찍지 못하는 이란 시위소강 국면에 들어섰다는 말이 나왔지만, 이번 주 초까지 이란에서는 시위가 이어졌고 사망자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외신 사진에서 시위 현장의 긴박함은 좀처럼 또렷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언론이 있지도 않거나 심각하지 않은 시…

    •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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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어에 아이 업으면 17kg 훌쩍… 산 오르면 모든 스트레스 훨훨”[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캐리어에 아이 업으면 17kg 훌쩍… 산 오르면 모든 스트레스 훨훨”[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 기원정사. 오언주 베이비하이킹클럽(베하클) 회장(36)과 베하클 운영을 함께하는 김지영 씨(29)는 각각 아들(인주호·1년 10개월)과 딸(강다경·1년 8개월)을 업고 아차산 해맞이코스를 올랐다. 섭씨 영하의 날씨였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간식 및 …

    •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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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렁거려야 정상” 줄자 끝 철판 흔들림, 불량 아니었다 [알쓸톡]

    “덜렁거려야 정상” 줄자 끝 철판 흔들림, 불량 아니었다 [알쓸톡]

    줄자 끝 고리가 흔들리는 것은 불량이 아닌 '트루 제로(True Zero)'라는 정밀 설계입니다. 후크의 1mm 유격이 외경과 내경 측정 시 발생하는 오차를 자동으로 보정해 줍니다. 줄자 케이스 하단 숫자의 의미와 함께 전문가처럼 정확하게 치수 재는 법을 소개합니다.

    •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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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셉 윤 “尹 구명 시위대 제정신 아니라 느껴…성조기 흔들어”

    조셉 윤 “尹 구명 시위대 제정신 아니라 느껴…성조기 흔들어”

    미국 국무부 북한정책특별대표를 지낸 조셉 윤 전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탄핵 정국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보수 세력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개입을 요청하며 윤 전 대통령 구명 운동을 벌인 데 대해 “제정신이 아니라고 느꼈다(I felt they were crazy)”…

    •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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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ETF 성공 주역의 통찰,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딥다이브]

    비트코인 ETF 성공 주역의 통찰,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딥다이브]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를 아시나요? 일반 주식계좌를 이용해 비트코인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ETF인데요. 이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시에 처음 상장된 게 바로 2년 전인 2024년 1월 11일이었죠.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새로운 단계에 …

    •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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