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기사 283
구독




3370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접속만 해도 집계가 되는 수치인 만큼 구매가 목적이 아닌 유출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변경을 위한 접속자 쏠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아이지에…

더불어민주당은 4일 쿠팡의 대규모 회원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유출 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보안의무 강화를 담은 입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준현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작금의 쿠팡 사태는 단…

쿠팡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 이후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김 의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

33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 쿠팡의 주요 임원들이 지난달 수십억 원대 쿠팡 주식을 판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10일 쿠팡Inc 주식 7만…
![[단독]고리대출 논란 쿠팡 “석달내 원금 10% 갚아라” 강요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3/132894926.1.jpg)
쿠팡이 자사 입점 업체에 ‘최고 연 18.9%’ 고금리 대출 상품을 판매하면서 “3개월 안에 원금의 10%를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한다”고 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권에서는 원금의 10% 상환 의무가 불법은 아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이라고 보고 있다. 쿠팡이 당초 내세운 ‘저신용…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사고와 관련해 기존 ‘노출’ 통지를 ‘유출’ 통지로 정정해 다시 발송하고,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도 일정 기간 이상 유출 사실을 재공지하라고 3일 요구했다.개인정보위는 이날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의 대응 실태를 점검한 결과, 비…

3370만 명이 유출된 쿠팡 사태를 두고 시민단체들은 쿠팡을 상대로 한 대규모 집단소송 움직임에 나섰다.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분쟁조정은 물론 향후 쿠팡을 향한 법적 대응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3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한국소비자연…

쿠팡에서 회원 33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가운데,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중고 거래 사이트에 ‘쿠팡 한국 계정’ 판매 글이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이번 사건과는 무관해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

33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의 주요 임원들이 지난달 수십억원대 쿠팡 주식을 판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10일 쿠팡Inc 주식 7만53…

쿠팡이 고객에 대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한 뒤에도 개인정보 일부 ‘노출’ 사고 발생이라고 안내했을 뿐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쿠팡은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단기간(1~2일) 공지했으며,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유출 항목의 일부를 누락하는 등 국민의 혼선을 초…
![[속보]개인정보위 “쿠팡, 개인정보 ‘노출’ 통지, ‘유출’로 수정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3/132891263.1.jpg)
[속보]개인정보위 “쿠팡, 개인정보 ‘노출’ 통지, ‘유출’로 수정해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악용해 악성 앱을 유포하거나 휴대전화 결제 등을 유도하는 미끼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3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주문하신 물건이 배송되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과다지급 환수 안내 및 과징금 부과’ 등의 내용으…

쿠팡 고객 30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쿠팡 한국 계정’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몰에서는 판매자들이 쿠팡 한국 계정을 상시 판매 중이다. …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는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책임론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여야 의원들은 쿠팡에 실질적 지배력을 가진 김 의장을 두고 의사결정권자가 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쿠팡의 고객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피해 규모가 방대하지만 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5개월 동안 회사가 유출 자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게 참으로 놀랍다. 이 정도인가 싶다”고 밝혔다. 쿠팡이 수개월간 이뤄진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