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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의료비는 터무니없이 비싸다. 수천 만 명의 미국인들이 값비싼 의료보험을 부담하지 못해 의료 사각 지대에 놓여 있기도 하다. 한편 의료인들이 환자들의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해주지 못한다는 불만은 한국이 미국보다 더 클 수도 있다. 불과 5분 정도의 진료 시간 동…

고혈압은 혈압이 눈에 띄게 상승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는 복잡한 뇌 손상 과정을 촉발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교 와일 코넬 의대(Weill Cornell Medicine) 연구진은 최근 전임상 연구에서 고혈압이 뇌혈관, 뉴런(신경세포), 백질을 …

심장과 폐를 보호하는 가슴뼈(흉골)에는 나비 모양으로 생긴 ‘흉선’이라 불리는 기관이 있다. 사춘기 무렵까지 면역기관으로 역할을 하다 성인이 되면서 지방조직으로 바뀐다. 이곳에 생기는 암을 흉선상피종양이라고 부르는데, 면역항암제를 병용 투여할 경우 치료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가 세계…

국내 성인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전 세계 평균에 미달한 가운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운동 교육 영상 20편을 1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체활동 부족은 전 세계 사망 위험 요인 중 네 번째로, 좌식 생활이 일상화된 현…

개그맨 김수용(59)이 유튜브 촬영 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귓불에 보이는 ‘대각선 모양 주름’이 심혈관 이상 신호인 ‘프랭크 징후’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촬영 중 쓰러져 병원 이송…“현재 의사소통 가능”1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

네이처 연구에 따르면 하루 6분의 고강도 운동만으로 조기 사망 위험을 최대 35% 줄일 수 있다. 운동 시간보다 강도가 더 중요하며 바쁜 현대인에게 특히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시됐다.

겨울철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 탓에 다양한 피부질환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 추위와 건조함은 만성 염증성 질환인 건선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차가운 바람과 낮은 습도는 피부장벽을 약화시켜 염증 반응을 자극할 수 있기에 건선 병변을 심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건강…
![건강한 미소의 시작, 임플란트 ‘올바른 선택’에서 결정된다[기고/사미 엘 마스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7/132784906.1.jpg)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치아 상실은 노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변화지만, 임플란트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누구나 자연스럽고 기능적인 대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임플란트가 대중화될수록 중요한 것은 ‘시술의 기술력’보다 ‘시…

응급처치 전문 교육기관인 ‘마인드앤매뉴얼’이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한 걷기대회에서 체험 부스를 열고 응급상황 대응을 중심으로 한 교육 활동을 펼쳤다.17일 마인드앤매뉴얼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1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25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은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입자치료 거점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고려대학교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존 최고 사양의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하고, 난치암 정복을 목표로 환자 맞춤형 정밀도를 극대화한 첨단 입자치료 시대를 열 계획”…

헬스장 샤워실 바닥에서 대량의 세균이 검출되자 전문가들이 맨발 샤워를 피하라고 경고했다. 공용 샤워실은 세균·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 슬리퍼 착용과 위생 관리가 필수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음료’로 유행하고 있는 말차가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다. 사실일까? 전문가들은 말차를 마시는 사람의 특성과 섭취 습관에 따라 다르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인 사람이 적당량을 마시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

제핏(Zefit)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류 안보(Human Security)’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제핏이 개발한 환자 맞춤 제브라피쉬 아바타 기반 항암제 감수성 평가 플랫폼 ‘Onc…

가을을 두고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사람이 살찌는 계절은 겨울이다.겨울이 오면 기온만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뇌와 호르몬, 식욕 시스템 전체가 ‘겨울 모드’로 전환된다. 낮이 짧아져 햇빛 노출이 줄어들고, 추위가 심해지면 몸은 본능…

운동 후 헬스장 샤워실에서 맨발로 씻는 습관이 세균 번식을 유발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카고 수석 품질 관리 분석가 닉 아이커는 헬스장 샤워실 바닥에서 박테리아가 얼마나 자라는지 직접 실험했다. 해당 실험 영상은 틱톡에 게시돼 약 1만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