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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는 1914년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시 간호사로 일했다. 병원 약국에서 약제사 훈련도 받았다. 조제실에 들어온 처방전을 전부 처리하고 나면 다음 처방전 무더기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다. 그 짧은 사이를 이용해 애거사는 글을 썼다. 어느 …

“한국인들에게 왜 교육이 그토록 중요한지 알고 싶어서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로도 제작돼 화제를 모은 소설 ‘파친코’를 쓴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58·사진)의 새 소설 ‘아메리칸 학원(American Hagwon)’이 9월 출간된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출판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