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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의 잠 못 드는 밤…염증·우울 쌍폭탄 경고

    중년의 잠 못 드는 밤…염증·우울 쌍폭탄 경고

    주말 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이들이라면 귀 기울일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불면이 있는 사람일수록 염증 반응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며 우울감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불면 + 염증 = 우울감 ‘이중 타격’미국 UCLA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임상시험에서 “불면이 있는 중장년층에…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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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트병이라도 던져줘” 물에 빠졌을 때 생존 기술 [알쓸톡]

    “페트병이라도 던져줘” 물에 빠졌을 때 생존 기술 [알쓸톡]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생존 수영 기술과 함께 생활 속 부력 도구가 인명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힘이 결국 생사를 가른다”고 강조한다.해양특수구조단 김한얼 경장은 행정안전부 공식 유튜브 채널 ‘안전한 TV’를 통해…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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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때 장화 신지마세요” 전문가 위험 경고, 이유는?

    “폭우때 장화 신지마세요” 전문가 위험 경고, 이유는?

    전국적으로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집중호우 시 착용하는 장화가 오히려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NHK “폭우에 장화 신으면 물 배출 안돼 큰 부상 위험”18일 SNS에서는 일본 NHK가 외국인 거주자에게 배포한 ‘폭우 시 대피 요령 포스터’가 주목을 받았다…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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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아서 배달시켰는데 설거지?…이젠 문앞에 용기 내놓으면 ‘끝’[알쓸톡]

    귀찮아서 배달시켰는데 설거지?…이젠 문앞에 용기 내놓으면 ‘끝’[알쓸톡]

    배달음식의 마지막 단계는 종종 또 다른 노동으로 이어진다. 특히 빨간 국물 음식을 시켜 먹은 뒤에는 기름기 낀 용기를 씻고 분리배출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편의를 위해 시작한 배달이 오히려 수고를 더하는 역설이다.이런 불편함을 줄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새로운 배달 시스템이 주목받…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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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신 기침 아기, 엑스레이 찍었더니…자석 33개가 뱃속에 [알쓸톡]

    연신 기침 아기, 엑스레이 찍었더니…자석 33개가 뱃속에 [알쓸톡]

    23개월 아기가 자석 33개를 삼켜 장에 구멍이 생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응급 수술을 통해 장 일부를 절제하고 봉합했으며, 아이는 현재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전문가들은 자석·리튬 건전지 등 고위험 이물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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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기 꽂은채 잠든 새…보조배터리 화재로 ‘아찔’ [알쓸톡]

    충전기 꽂은채 잠든 새…보조배터리 화재로 ‘아찔’ [알쓸톡]

    보조배터리를 충전한 채 잠든 소비자가 새벽에 불길에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월 8일, A 씨는 전날 밤 11시 30분경 보조배터리를 충전한 채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5시 30분경 타는 냄새와 연기에 잠에서 깼다.원인은 보조배터리였다. 불로 인해 열기가 퍼지면서…

    •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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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고수 못먹어요”…이유는 ‘유전자’ 때문? [알쓸톡]

    “오이·고수 못먹어요”…이유는 ‘유전자’ 때문? [알쓸톡]

    냉면과 비빔국수의 계절이 왔다. 차가운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 중에는 오이가 있다. 그런데 오이를 못 먹는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독특한 향을 지닌 고수도 마찬가지다. 베트남 인기 음식 ‘바인미’(반미)에는 오이와 고수가 모두 들어가 있다.최근 식품의약품안…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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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삭함이 생명’인 오이…보관 비결은? [알쓸톡]

    ‘아삭함이 생명’인 오이…보관 비결은? [알쓸톡]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아삭한 식감 덕분에 여름철 인기 채소다. 하지만 쉽게 물러지는 특성 탓에 보관 방법에 따라 신선도가 크게 달라진다. 최근 해외 매체들이 오이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오이를 냉장 보관할 때 ‘금속 숟가락’을…

    •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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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길서 우회전할 때 좌측 깜빡이? 우측 깜빡이? [알쓸톡]

    골목길서 우회전할 때 좌측 깜빡이? 우측 깜빡이? [알쓸톡]

    골목길이나 주유소에서 나와 차로로 합류할 때 어느 쪽 방향지시등을 켜야 하는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최근 ‘운전 기본이 안 된 사람들 천지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제발 방향지시등은 가려는 방향으로 켜라”라며 “골목길에서 대…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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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 사방으로 튀어…생닭, 씻을 땐 이렇게 [알쓸톡]

    세균 사방으로 튀어…생닭, 씻을 땐 이렇게 [알쓸톡]

    단순히 생닭을 물에 헹구기만 해도 주방 전체에 세균이 퍼질 수 있다.21일, 생물 교사이자 과학 실험 유튜버 ‘포켓 생물’은 생닭을 씻은 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했다.그러자 눈에 안 보이던 세균들이 실제로 꿈틀거리며 살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생닭 물방울 속에 세균 가득미국 국…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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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밥이 외롭나요?” 요리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는 곳 ‘여기’ [알쓸톡]

    “혼밥이 외롭나요?” 요리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는 곳 ‘여기’ [알쓸톡]

    대한민국의 ‘1인가구’ 비율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요리도 배우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4월부터 11개 구에서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운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소셜다이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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