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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안방보다 오래 머무르는 곳, 사무실… 세상 최고 안락한 공간으로

    [MAN]안방보다 오래 머무르는 곳, 사무실… 세상 최고 안락한 공간으로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다.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는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는 바둑의 원리를 떠올리며 위기의 순간에서 기지를 발휘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때때로 국면 전환을 꾀하는 ‘묘수’나 ‘꼼수’가 정수일 때가 있다.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이 그렇다. 사실 휴식의 정…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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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쌤소나이트의 단정한 백팩 ‘아이쿰’

    [MAN]쌤소나이트의 단정한 백팩 ‘아이쿰’

    직장생활을 생생하게 담아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미생’은 스토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피스룩’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작사인 tvN이 만든 동영상 ‘미생으로 알아보는 직장 지식인(in)’ 중 ‘정장 매뉴얼’이라는 내용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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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미생男이 사무실서 통할수 있는 건, 맥심 커피가 있기 때문!

    [MAN]미생男이 사무실서 통할수 있는 건, 맥심 커피가 있기 때문!

    “뭐하는 거야? 가을 타?”(김동식 대리) “커피 탑니다.”(장그래) 드라마 ‘미생’에 등장하는 ‘원인터내셔널’의 탕비실. 인스턴트커피 한 잔을 두고 선후배 간 농담 섞인 대화가 오간다. 선배가 후배에게 꿀밤 한 대를 살짝 때리면서 선후배의 관계는 가까워진다. 이렇듯 커피 한 …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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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상처받기 싫은 강한 남자를 위해!

    [MAN]상처받기 싫은 강한 남자를 위해!

    강인한 남자는 상처를 받아도 표가 나지 않는다. 충격을 그저 툭툭 털어내고 묵묵히 일할 뿐이다. 시계 중에서도 상처를 견뎌내는 제품들이 있다. 바쁜 일상 업무 중에 무심코 긁혀도 긁힌 티가 안 나는 시계들이다.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라도’는 상처받기 싫어하는 직장인을 닮았다.…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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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당신들이 위스키 맛을 알아?

    [MAN]당신들이 위스키 맛을 알아?

    “당신들이 술 맛을 알아?” ‘만년 과장’ 소리를 듣던 ‘원 인터내셔널’의 오상식 차장(얼마 전 승진)은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운’이 따라주지 않는 캐릭터다. 열심히 준비한 해외사업 아이템이 해외시장 상황 악화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급기야 주무를 다른 팀에 빼앗긴…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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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未生 남자여, 그래도 브라보!

    [MAN]未生 남자여, 그래도 브라보!

    쫄쫄이 의상과 망토 대신 윗 단추를 풀어헤친 와이셔츠에 구겨진 정장바지, 주로 슬리퍼를 끌고 다닌다. 근육질은커녕 음주로 다져진(?) 뱃살에 눈은 항시 충혈돼 있다. 싸움터는 대기업 사무실. 전화벨 소리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를 배경음으로 입사시험과 거래처와의 미팅, 실적 경쟁…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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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루이비통, 정상급 아티스트의 영감 담긴 신상 한정판 출시

    [MAN]루이비통, 정상급 아티스트의 영감 담긴 신상 한정판 출시

    루이비통이 브랜드의 상징인 ‘모노그램’을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재해석한 특별 한정판 가방을 선보였다. 1일 루이비통은 모노그램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 ‘아이콘과 아이콘 재해석자’의 일환으로 디자인된 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건축가 프랭…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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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오메가, 사랑의 징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론칭

    [MAN]오메가, 사랑의 징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론칭

    내 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르는 중이라면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신제품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를 눈여겨보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를 최근 국내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계 위로 나비가 사뿐 …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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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편안한 분위기에 세련된 멋 폴폴∼ 남다른 품격의 비즈니스 호텔

    [MAN]편안한 분위기에 세련된 멋 폴폴∼ 남다른 품격의 비즈니스 호텔

    “일도 힘든데 시끄러운 카페보단 호텔이 낫죠. 남 신경 안 쓰고 일할 수 있잖아요.” 직장인 박재철 씨(27)는 카페 대신 비즈니스 호텔을 종종 이용한다. 그는 업무가 많아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녔다. 처음에는 카페에서 일을 하던 박 씨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사람들 말소리 때문에 집중…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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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아찔한 드리프트… 짜릿한 오프로드…

    [MAN]아찔한 드리프트… 짜릿한 오프로드…

    BMW의 고성능 모델 ‘M3’, ‘M4’, ‘M6’.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내 안의 질주 본능이 꿈틀거린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다. 1억 원이 훌쩍 넘는 가격, 그리고 꽉 막힌 시내. 최선(차를 사는 것)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라고 했다. 그래서 선택은 인천 영종도에 7월 문을 …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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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삼탄강에 발 담그고 쏘가리와 밀고 당기기… “와, 월척이다!”

    [MAN]삼탄강에 발 담그고 쏘가리와 밀고 당기기… “와, 월척이다!”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익숙하다지만,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는 그 순간은 어린 시절 소풍날의 그것처럼 여전히 설렘을 안겨준다.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울림이 전해져 왔다. 네파 아웃도어스쿨과 함께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싱 캠프라 더 그렇다. 낚시는 …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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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나만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완벽한 슈트

    [MAN]‘나만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완벽한 슈트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은 남성복에서도 통용된다. 디자이너가 만든 ‘맞춤 정장’이 남성복의 전부로 여겨졌던 1960∼1970년대를 지나 1980년대에는 유명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나온 기성복이 백화점 등 유통 시장을 꽉 잡았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개인 의상실이 하나둘 생기면서 다…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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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중후한 신사의 아우라, 60년 전통의 기술로 완성

    [MAN]중후한 신사의 아우라, 60년 전통의 기술로 완성

    “아빠, 이 신발 신고 입학식에 와.” 정작 그 말을 했다는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아버지는 그 신발을 꺼내 신을 때마다 얘기를 하셨다. “제 깐에는 입학식이 중요한 날이었던 거지. 애비 신발까지 골라주었으니까. 그 이후에도 이 신발을 신고 나가면 인사를 하러 나와서도 배시시 잘…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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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새로운 명품’의 탄생… 럭셔리와 대중성 경계를 넘나들다

    [MAN]‘새로운 명품’의 탄생… 럭셔리와 대중성 경계를 넘나들다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백팩은 그 활동성과 맞물려 럭셔리보다는 캐주얼에 적합한 패션 아이템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하지만 캐주얼과 럭셔리의 경계는 럭셔리 브랜드 MCM에 의해 무너졌다. 스터드가 가득 박힌 가죽 백팩은 럭셔리 제품의 ‘이단아’처럼 등장했지만 어느새 MCM을 대표하는 제…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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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최고 장인이 만든 몽블랑 제품, 한국 멋쟁이에게 딱 어울리죠!

    [MAN]최고 장인이 만든 몽블랑 제품, 한국 멋쟁이에게 딱 어울리죠!

    《 “18년 전 산 명함지갑을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일종의 동반자(companion)죠.” 실방 코스토프 몽블랑코리아 대표는 자신의 명함지갑을 꺼내 보였다. 몽블랑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던 시절 구입한 몽블랑 명함지갑이었다. 그러곤 자신의 명함지갑 옆에 시계와 펜을 나란히 놓아…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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