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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나의 혼을 뺀 시끌벅적 콘서트들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나의 혼을 뺀 시끌벅적 콘서트들

    ‘토크 콘서트’가 인기를 끌 때부터 뭔가 손을 썼어야만 했다. ‘과학 콘서트’ 붐이 일더니 ‘신문 콘서트’를 지나 얼마 전엔 ‘기생충 콘서트’라는 책까지 나왔다. 콘서트의 참된 의미가 욕본다. 사단법인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CONsortium of CERTs)에 …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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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2008 한화, 2016 한화… 같은듯 다른 5연승

    [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2008 한화, 2016 한화… 같은듯 다른 5연승

    프로야구에서 5연승은 다반사다. 막내 구단 kt도 1군 진입 두 달여 만인 지난해 6월 5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최하위 한화만은 이야기가 다르다. 한화는 2008년 6월 이후 무려 2910일 만에 5연승을 했다. 이전 5연승 때 태어난 아이는 그사이 여덟 살이 됐다. 그런 만큼 이전…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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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기린 다리’와 ‘키스’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기린 다리’와 ‘키스’

    “A는 매니저 한 명만 대동한 채 촬영 장소를 당당하고 자유롭게 다니면서 사람들의 환호에 일일이 편한 미소로 답해주는 반면, B는 차 안에 꽁꽁 숨어서 지나갈 길 만든다고 두 시간을 사람들 통제하더니, 결국은 온몸을 가린 채 우산까지 대동해서 얼굴도 못 보게 하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더…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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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복면 舞王을 꿈꾸며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복면 舞王을 꿈꾸며

    차은선 씨(26)가 무당이 지노귀굿을 하는 은율탈춤 6과장을 시연하고 있다. 은율탈춤(국가무형문화재 61호)은 황해도 은율에서 시작한 가면극으로 인천에 정착한 실향민들이 즐겼다. 무능한 양반과 타락한 불교를 풍자해 서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차 씨는 탈춤 기능보유자인 할머니 양…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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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트럼프와 힐러리, 집터로 본 승자는?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트럼프와 힐러리, 집터로 본 승자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살고 있는 미국 맨해튼의 트럼프타워.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주와 맨해튼 일대의 풍수를 답사하러 갔다가 들른 적이 있다. 당시는 기행(奇行)으로 유명한 그가 160여 년의 전통 보수를 자랑하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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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영화 ‘대부’의 대부, 니노 로타의 소나타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영화 ‘대부’의 대부, 니노 로타의 소나타

    서울은 주말에 계속 강한 햇살이 이어졌습니다. 상쾌하고 화창하다는 기분을 약간 넘어 오히려 눈을 뜨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눈부심이었죠. 이렇게 햇살이 강할 때는 기분이 오히려 약간 처연해집니다. 아마 그래서였을 겁니다. 갑자기 영화 ‘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1960년)’의…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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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샘 기자의 고양이끼고 드라마]고통이 클수록 돋보이는 ‘영웅다움’

    [이새샘 기자의 고양이끼고 드라마]고통이 클수록 돋보이는 ‘영웅다움’

    현대의 신화라 할 수 있는 히어로물을 인간의 영역으로 끌어내려 반전의 묘미를 주는 마블의 실험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친구를 위해, 혹은 복수를 위해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히어로들의 권리 찾기 투쟁에 나선다(‘엑스맨’ 시리즈). 능력에 걸맞지 않은…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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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영 기자의 보너스 원샷]자유투가 두려운 대학센터들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의 센터인 ‘공룡’ 샤킬 오닐(44·전 LA 레이커스)은 자유투 라인에만 서면 작아졌다. 골밑에서 엄청난 힘으로 백보드가 부서지도록 덩크슛을 꽂아 넣지만 자유투는 ‘초보’였다. 마치 장난감 공을 던지는 듯한 그의 자유투는 백보드를 둔탁하게 때리고 번번이 림을 …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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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옥 기자의 야구&]멸종된 4할타자 김문호로 부활하나

    [윤승옥 기자의 야구&]멸종된 4할타자 김문호로 부활하나

    프로 야구에서 ‘4할 타자’는 멸종된 괴물이다. 메이저리그에선 1941년 테드 윌리엄스(타율 0.406)를 끝으로 사라졌고, 국내에서도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백인천(0.412)이 딱 한 번 기록한 뒤 자취를 감췄다. 멸종 이유는 다양하게 설명돼 왔다. 투수들의 기량이 향상된 …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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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식혜와 식해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식혜와 식해

    하얀 잣알 몇 개를 동동 띄운 차가운 식혜 한 사발. 생각만 해도 더위를 날려 보낼 만한 여름 별미다. 한데 혀끝에 감기는 시원한 감칠맛과는 달리 식혜는 남북한의 언어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음료 ‘식혜(食醯)’와 음식 ‘식해(食해)’를 구별해 쓴다. 사전은 식해를 ‘…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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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컴퓨터와 통신 결합한 4차산업이 미래 주도한다

    [HOT100] 컴퓨터와 통신 결합한 4차산업이 미래 주도한다

    “음식점을 하나 개업했다고 가정해 보지요.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전혀 관련이 없을 듯하지만 식당 점주는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구축해야 할 것이고, 기본적으로 계산대 포스 프로그램과 세금 계산을 위한 회계 프로그램, 고객관리와 재고관리 시스템 등 적지 않은 소프트웨어들을…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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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차창 너머 사자-코끼리… 자연의 법칙이 지배하는 땅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차창 너머 사자-코끼리… 자연의 법칙이 지배하는 땅

    지구상의 생명은 언제 시작됐나. 7억5000만 년 전이다. 남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 있는 에토샤 팬(Etosha Pan)의 화석이 알려주는 사실이다. 1∼3mm 크기에 스펀지 형체였던 이 단세포 생물은 바닷속에서 탄생했고 자기복제가 가능했다. 물 밖은 온통 유해가스로 가득 차 육상 생물…

    •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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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장인 이면규 씨 “무형문화재 되는 것보다 작품이 우선”

    젊은 장인 이면규 씨 “무형문화재 되는 것보다 작품이 우선”

    이면규 씨(55·경북무형문화재 제15호 장도장·粧刀匠 후계자)가 영주시 안정면 신재로 풍기은장도 공방의 대장간에서 망치질을 하고 있다. 두들기고 있는 것은 숯불과 조개탄으로 달군 강철 덩이. 장도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부녀자들의 호신용이나 장신구로 쓴다. …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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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저 푸른 초원은 녹색의 최음제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저 푸른 초원은 녹색의 최음제

    채식주의자가 되겠다? 생각해 본 적 없다. 2012년, 극단적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영국 가수 모리시가 내한했을 때도 흔들림 없었다. 그가 공연 중 끔찍한 소 도살 화면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른 순간에도. 커트 코베인은 너바나의 ‘Nevermind’의 사실상 마지막 곡 ‘Somethi…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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