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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슈]황당 막무가내 ‘김여사’, 男들보다 인명사고는 덜 낸다

    2000년대 중반,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초보’ 딱지를 붙인 소형 승용차가 거침없이 역주행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 운전자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 사진 속 운전자에게 ‘김여사’란 별명을 붙였다. 이후 김여사는 더 자주 언급됐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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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슈]끼어들기, 꼬리물기, 주차독점… ‘꼴불견 운전’ 심리 알아보니

    대한민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수시로 울컥하게 만드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만약 혈압과 맥박이 오르는 것을 감지하는 기계를 달고 다닌다면, 계속해서 울리는 삑삑 소리 때문에 운전 자체가 불가능해질지도 모른다. ‘O₂’가 우리나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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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청춘 마케팅]스타가 될지 ‘개’가 될지 매트릭스는 알고 있네

    《 CASE-한국고용정보원이 올해 발표한 ‘2007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의 3차 연도 추적조사 결과’는 우리나라 청춘들이 구직난에 시달린다는 통념을 깨는 듯하다. 조사 대상인 대졸자 1만8000여 명 중 졸업 4년 후에도 첫 직장에 남아 있는 사람은 40%에 불과했다. 첫 직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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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장희의 미국 스케치 여행]<4·끝> 뉴욕 브루클린 다리

    내 이름이 불린다. 한 공무원이 빳빳한 종이로 만들어진 내 비자 증서를 살핀다. 비자는 중세의 고문서처럼 붉은 인장들로 장식돼 있다. 그가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멋진 나라(프랑스)에서 오셨군요. 그렇지만 훨씬 더 멋진 나라에 오신 겁니다.” 그는 나에게 8달러를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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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 한줄]넌 환상 속의 소녀야

    《 ‘그 애 눈은 파란 하늘같아. 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아픔을 들여다보는 게 싫어. 그 애 머릿결은 따뜻하고 아늑한 곳을 생각나게 해. 꼬마 때 숨어서 천둥과 비가 조용히 지나가길 기도하던.’- 건스 앤 로지스 ‘스위트 차일드 오브 마인’ 》 가끔 생각한다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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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필적은 뇌의 지문, 쌍둥이도 흉내낼 수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한창이던 2007년 1월. 일부 언론에서 한미 FTA 고위급 협의 결과가 담긴 비밀문건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 협상단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과의 ‘포커게임’에서 패를 보여준 꼴이라 비상이 걸렸다. “보도를 꼼꼼하게 잘 챙겨봤다”는 미국 협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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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내 인생을 바꾼 순간]김부겸 “지난 총선 때 대구 시민들, 왜 그런 당에 있냐며…”

    《 그날따라 제정구 선생(1944∼1999·14, 15대 국회의원·도시빈민운동가)은 진지하게 물었다. “야, 니는 정치를 앞으로 우예 할라카노?” 폐암 선고를 받고 서너 달째 경기 시흥시 자택에서 투병생활을 하던 제 선생이었다. 가끔씩 찾아가면 “머리를 깎으니 인물이 훤해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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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작은 정원 큰 행복]유럽에 간 중동의 노란장미, 형형색색 환상의 꽃으로

    우리는 유럽을 ‘장미의 고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에는 원래 빨간색(분홍색 포함)과 하얀색 장미만 존재했습니다. 18세기의 어느 즈음, 중동과 서남아시아에서 노란색 장미가 발견됐습니다. 유럽인들은 열광했습니다. 곧 네덜란드와 프랑스인들이 노란 장미를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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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Life]헬기 탱크 건담… 키덜트의 토이스토리는 계속된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 이른바 키덜트(kid+ adult)의 존재는 이미 구문이다. 그동안 열심히 ‘내공’과 동호인 수를 늘려온 키덜트들은 이제 소비문화 자체를 좌우하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이 갈수록 더욱 다양해지고 ‘고도화’되는 건 당연한 일.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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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Life]현대미술의 새 명소 日 나오시마를 가다 <하>

    한국으로 치면 한려수도에 떠 있는 섬 중 하나에 불과한 나오시마. 이 섬을 현대미술의 명소로 만든 것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안목 있는 한 기업인의 집념과 세계적인 건축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였다. ○ 베네세 그룹 회장 “경제는 문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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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세상 속 과학, 과학 속 세상]비료가 되는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이 될 식물을 키운다

    “또 하나의 목적은 그 플라스틱이 모두 ‘생물분해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썩어 없어지는 플라스틱을 만든다는 뜻이다. 이것은 플라스틱이 들판에 묻히면 비료로 환원될 수 있고, 이 비료는 새로운 농작물을 키우고, 이 농작물은 다시 새로운 플라스틱 원료로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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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우리 몸과 운동 이야기]고산증은 멀미처럼 체력과 무관… 적응하는 게 아니라 대응할 뿐

    몽블랑. 만년필 브랜드가 그 위에 겹쳐 떠오른다. 하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선에 놓인, 알프스의 최고봉을 뜻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소도시 샤모니에는 해발 4810m인 그 봉우리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하나 있다. ‘에귀유 뒤 미디’. 중간 도착지가 있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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