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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거진]화려함보다는 강인함·정확성! 작아진 크기로 한층 더 편안하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08/70581827.1.jpg)
지난해 창립 130주년을 지냈던 브라이틀링은 ‘비행기 조종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강인한 시계’를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브라이틀링의 로고가 날개 모양인 것도 그 때문이다. 화려함보다는 강인함과 정확성을 추구하는 것이 브라이틀링의 철학. 브라이틀링은 시계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크로…
![[Q매거진]하이엔드 피스, 엘 프리메로, 엘리트 컬렉션… 150년 이끈 3요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08/70581785.1.jpg)
《 제니스(ZENITH)는 ‘바젤월드 2015’에서 창사 1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알도 마가다 제니스 대표는 “하이엔드 피스와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 엘리트 컬렉션이 150년을 이어온 제니스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세 요소”라고 말했다. 이번 ‘바젤월드 2015’를…
![[Q매거진]완벽한 시간 측정,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 역시 파텍 필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08/70581687.1.jpg)
“당신은 파텍 필립을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잠시 맡아두고 있을 뿐입니다.” (파텍 필립의 브랜드 슬로건) ‘왕 중의 왕’ 시계인 파텍 필립. 파텍 필립이 ‘바젤월드 2015’에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매뉴얼 와인딩 방식의 자사 무…
![[Q매거진]영롱한 장인의 손맛, 다이내믹 디자인의 힘… 이유있는 사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08/70581553.1.jpg)
《 위블로는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고무와 금을 결합한 시계를 창안해 큰 성공을 이뤘다. 1980년대 유럽 왕실이 즐겨 착용해 ‘왕들의 시계’라는 명칭도 얻었다. 현재 위블로의 회장은 이 브랜드가 속한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그룹 시계부문 회장도 함께 역임하고 있는 장 클로드 …
![[Q매거진]톱클래스의 트렌드? 손목 위 名品의 품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08/70581187.1.jpg)
14만 m²의 전시장 안에 들어서니 흰색 카라꽃들이 일렬로 정열하듯 장식돼 있었다. 흰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신의 금발 미녀들도 카라꽃 같았다. 그녀들이 입구에서 나눠주는 ‘데일리 바젤월드’ 신문을 받아들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나는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바젤월드 2015’(3…
![[Q매거진]속도를 늦추고 한 발씩 천천히… 이 봄, 산이 오라하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254.1.jpg)
《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智者樂水)’라는 말이 있다. 논어에 나오는 이 말은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아마도 나는 후자에 가까운 것 같다. 지혜로워서는 절대 아니다.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 취향 때문이다. 한데…
![[Q매거진]사진작가 조세현 씨 “찰나의 순간, 저는 ‘삼성 포터블 SSD’에 담아두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196.1.jpg)
전지현, 이정재, 고소영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부터 입양아와 장애인, 노숙인까지 모두 그의 프레임에 담겼다. 30년째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조세현(57)의 피사체는 광범위하다. 조 작가가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것만큼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데이터 정리다. 촬영부터 …
![[Q매거진]‘그라프’社 바스티엔 亞太지역 대표 “전 세계 슈퍼리치들이 주요 고객이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138.1.jpg)
평생 한 개의 다이아몬드를 가질 수 있다면 대부분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한 개 이상을 갖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영국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 ‘그라프’는 바로 이점을 파고들었다. 최소 수천만 원부터 수십억 원에 달하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장식용 보석이…
![[Q매거진]사랑스러운 신부에게 최고의 광채를 선물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070.1.jpg)
다이아몬드는 그 어떤 보석보다 많은 빛을 반사시키는, 지구상에서 내구성이 가장 강한 자연 물질이다. 하나의 원석이 다이아몬드로 연마되기까지 수많은 세월과 인고의 과정을 거친다. 1캐럿의 보석용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 약 250t의 광물을 채굴 및 선별해야 한다. 그래서일까. 다이아몬드…
![[Q매거진]펑키하면서 로맨틱한 보헤미안 감성, 이제 TV로 만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035.1.jpg)
세계적 뷰티 브랜드 안나수이를 이제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장품과 향수에 집중해 온 안나수이가 패션 분야까지 발을 넓혀 한국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파트너로 TV홈쇼핑인 GS샵을 택했기 때문이다. GS샵은 올봄 안나수이와 함께 의류 잡화 란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Q매거진]론진, 2015년 프리 바젤 신상품 인천상륙 ‘두근두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023.1.jpg)
결혼 예물을 찾고 있다면 ‘워치페어’(시계 전시회)에 주목해보자. 마침 183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이 신세계 인천점 오픈 1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워치 컬렉션과 럭셔리 워치페어를 마련했다. 이달 23∼29일 신세계 인천점 정문 앞에서 7일 동안 열리는 론진의 럭셔리…
![[Q매거진]티쏘, 숨김없이 속을 보여주는 영원한 ‘약속’의 징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6018.1.jpg)
시계의 심장격인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투명창을 통해 바라보고 있으면 숨김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인연’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시계가 결혼 예물이 된 것은 ‘약속’의 의미가 크지만 시계 부품을 훤히 드러낸 스켈레톤 시계는 ‘공유’라는 새로운 의미가 덧붙여 있는 듯하다. 속을 …
![[Q매거진]트렌치코트에 레더 토트백… 봄 햇살처럼 빛나는 신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5988.1.jpg)
《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만한 선물. 클래식해서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해줄 만한 것. 그래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클래식’을 눈여겨본다. 159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 ‘버버리’가 결혼 선물로 회자되는 이유다. 버버리는 예비부부끼리, 어른들께 드…
![[Q매거진]‘통념’은 없다… 개성 숨쉬는 거리 100人 100色](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5872.1.jpg)
이곳은 파리의 ‘스트리트’다. 아름다운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한 ‘리얼 패션’이 있다. 모델의 몸매와 얼굴이 아닌, 일반인(?)의 비주얼이라 오히려 친근하다.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의 노하우가 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도, 노 메이크업의 시크함도, 강약을 조절한 스타일링도 그곳…
![[Q매거진]파리는 예술이다… 여인의 미소도, 거리의 패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8/70185815.1.jpg)
이곳은 파리다. 패션이 본격적으로 산업화됐던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코코 샤넬과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여성복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곳. 1950년대 이브 생 로랑과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위브르드 지방시가 신나게 옷을 만든 곳. 1980,90년대를 풍미한 카를 라거펠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