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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거진]다이아몬드로 부활한 영롱한 눈꽃… 환상의 22점 국내 첫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1/74714987.1.jpg)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지난해 9월 파리 앤틱 비엔날레에서 선보였던 ‘뤼미에르도 하이주얼리 컬렉션’ 22점이 국내에 도착했다. 세계 각지를 돌면서 전시와 판매까지 함께 이뤄지고 있는 최고가 제품들로,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선을 보이게 된 제품들이다.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
![[Q매거진]달콤하거나 신비롭거나… 향기로 기억되는 그녀의 매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1/74714266.1.jpg)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 한 해 고마웠던 누군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선물하면 좋을 향수는 뭘까. 본보 소비자경제부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평했다. 알 수 없는 설명만 죽 적혀 있는 소개 말고, 가감 없이 솔직담백한 기자들의 시향기가 당신의 연…
![[Q매거진]잘나가던 가게 문을 닫았다… 요리에 대한 初心 지키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1/74714063.1.jpg)
《요리사 풀비오 피에르안젤리니(62)의 이력은 특이하다. 로마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1980년 이탈리아의 휴양지 산 빈첸초에 레스토랑 ‘감베로 로소’를 열었다. 감베로 로소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두 개 등급을 받고, 전 세계 50대 레스토랑 중 12위로 …
![[Q매거진]바야흐로 부츠의 계절… 보온성에 멋스러움 더해 내 스타일 완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1/74713715.1.jpg)
《‘부츠’. 최근에는 더운 여름에도 ‘멋’을 위해 신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부츠는 계절과 상관없는 신발이 돼 버렸다. 그럼에도 부츠는 날이 추워지거나 발이 시릴 때 신는, 가을과 겨울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부츠를 단순히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신발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
![[Q매거진]롱&린! 슬림하면서 유연한… 코트에도 ‘格’이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1/74713495.1.jpg)
오버사이즈(Oversize)와 롱앤드린(long&lean) 일단은 지난해에 이어서 오버사이즈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깨선이 기본 어깨선에서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면서 소매가 둥글게 떨어지는 형태의 여유로운 박시핏 오버사이즈 코트는 올해 겨울에도 트렌드를 주도할 중요…
![[Q매거진]“패딩은 이제 그만” 올겨울엔 코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1/74713385.1.jpg)
한동안 겨울 패션은 패딩이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없어서 못 팔고 줄 서서 산다는 패딩이 즐비했다. 그야말로 패딩이 정복한 세상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물론 인기 브랜드의 패딩이 여전히 신장세인 것은 비슷하지만, 모직 코트가 다시 겨울 패션의 중심부로 돌아…
![[Q매거진]에도시대의 일본을 거닐다, 역사와 함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7564.1.jpg)
오카야마(岡山) 현은 혼슈의 서쪽을 덮고 있는 주고쿠(中國) 산지의 다섯 현 중 하나. 남쪽은 세토내해와 면한다. 지형은 ‘산등성이(岡·오카)+산(山·야마)’이란 지명 그대로다. 평야는 남쪽에만 약간 발달해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산이다. 그럼에도 이 땅은 축복받았다. 일본 최고로 알…
![[Q매거진]무용수가 자유롭게 춤추듯… 몸 선따라 우아하게 흘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7466.1.jpg)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는 독일의 섬세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아함을 선보이는 가을·겨울 컬렉션을 내놨다. 매 시즌 완벽한 피팅감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에스카다는 핸드 프린팅 기법과 ‘탈리오 비보’(Taglio Vivo)기법을 통해 펠트 울 소재 위에 패턴을 수놓았다. ‘탈리오 비보’는…
![[Q매거진]편집숍·키즈카페에 맛집까지… 이젠 주말에 여기 가면 되겠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7309.1.jpg)
소비자는 더 이상 물건 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쇼핑 공간에 발을 들여 놓지 않는다. 무엇을 살지도 중요하지만, 그곳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앞 다퉈 해외 유명 맛집들을 유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Q매거진]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녹아 피부에 착!… “고맙다, 보습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7051.1.jpg)
《건조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 환절기는 골치 아픈 시기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윤기를 잃기 쉽다. 메이크업으로 반전을 노려봤자 기초 관리가 돼 있지 않으면 사상누각일 뿐. 아무리 바빠도, 피부 관리의 기본으로 돌아가 꼼꼼한 보습으로 내실을 다져야 하는 …
![[Q매거진]화려한 듯 세련된 분위기… 중세 왕궁의 고상함 담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6757.1.jpg)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가을·겨울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액세서리를 착용해 보자.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는 무채색 위주의 가을·겨울 의상과 어울리는 갈색과 금색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화려한 듯하면서도 무게감이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계절에 큰 영향…
![[Q매거진]“지갑 하나 만드는데 4, 5년 정성… 몇십 년 사용할 물건이니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6610.1.jpg)
로버트 에팅거 씨(60)는 청록색 가죽으로 안을 덧댄 명함 지갑을 꺼내 보였다. 한 땀 한 땀 마감된 지갑 모서리를 손끝으로 조심스레 쓸어보기도 했다. 꼭 소개하고 싶은 제품이 있냐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제품을 꺼내는 에팅거 씨의 표정과 손짓에서 80여 년 이어온 가…
![[Q매거진]합리적 가격, 유명세와 만나 자연스럽고 세련된 ‘아우라’ 발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6461.1.jpg)
《2000년대 이후 국내 및 해외 패션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 중 하나는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가 아닐까.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를 비롯해 스페인의 자라, 스웨덴의 H&M 등 해외 브랜드는 물론이고 이랜드의 ‘스파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 신성통상의…
![[Q매거진]전세계 500개만 판매… 특별한 당신의 손목을 찾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6336.1.jpg)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자사의 고급 브랜드인 ‘그랜드 세이코’의 탄생 55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그랜드 세이코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명품 시계를 선보이겠다는 목적으로 1960년 탄생했다. 세이코 측은 “그랜드 세이코 시계는 5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Q매거진]모터사이클을 몰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다, 가로수길에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8/74456166.1.jpg)
EXR가 이번 가을겨울을 겨냥해 내놓은 신제품에는 탈바꿈한 EXR의 철학이 담겨 있다. 아트 디렉터로 온 레나토 몬타네르가 의상 디자인에 관여한 첫 번째 시즌이기 때문이다. 과거 EXR 하면 떠오르는 것은 가슴 부분에 로고가 크게 박힌 헐렁한 검은색 티셔츠였다. 또한 모터사이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