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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ing]핵안보정상회의 빛낸 와인들 칠레산 ‘마르케스’ 이희상의 ‘바소’로 건배

    세계 53개 국가와 4곳의 국제기구 정상이 모인 핵안보정상회의는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답게 이들이 입고, 먹고, 마시는 아이템 하나하나가 모두 세인의 관심을 끌었다. 정상들의 오찬 및 만찬 테이블에 오른 와인들도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수개월 전부터 정성 들여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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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연습 땐 PD까지 공황상태 빠져요~플레… 개그콘서트 ‘꺾기도’팀

    “별 미친놈들 다 보겠다고요∼플레? 감사합니다∼람쥐!” 무슨 말인지 몰라 잠시 멍해졌다면 성공이다. 문맥과 상관없이 어미를 변형, 꺾어서 상대방을 공황 상태로 만드는 ‘꺾기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질박한 연기의 고수 김준호(3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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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엘 킴벡의 TRANS WORLD TREND]<3>슬로 푸드에 빠진 뉴요커들 이번엔 슬로 코스메틱 속으로

    ‘슬로 코스메틱(Slow Cosmetic)’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슬로 푸드’를 알고 있다면 이미 절반을 아는 거나 다름없다. ‘슬로 푸드’는 유기농 음식을 먹고 유기농 재료를 소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시작됐다. 이 개념이 이제 화장품으로 번지고 있다.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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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원령공주’ 배경 된 삼나무 숲 계곡엔 태고의 신비가 가득

    3주 전 규슈 최남단의 가고시마.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며 봄기운이 넘쳐났다. 일본항공(JAC)의 봄바르디어 DHC-8-400기는 163km 남방의 야쿠(屋久) 섬을 향해 바다 위 6000m 상공을 날고 있었다. 좌석 68개에 프로펠러 추진의 중소형 비행기. 활주로가 짧은 섬에 운항하…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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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이광수-백진희… 우리가 개그맨보다 더 웃긴다니 행복하죠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커플 같다. 190cm 키에, 한껏 힘을 준 바람머리를 하고 보라색 재킷을 입은 총각이 꾸벅 인사를 한다. 바니 머리띠에 알록달록 레깅스를 신고 오렌지색 재킷을 입은 깜찍한 소녀가 뒤따라온다. 이광수(27)와 백진희(22)다.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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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인의 ‘구어메 투어’]<9>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클로엘리’

    올 2월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베이킹 대회(SIGEP Bread Cup)가 열렸다. 이스라엘 대표팀은 베이킹과 비스킷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프랑스 독일 등 미식 강국을 제친 의외의 결과였다. 이스라엘은 여러 나라의 요리가 복합적으로 뒤섞인 독특한 미식 국가다. 전 세계에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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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튀어라, 대담하게… 다시보자, 레트로

    ‘일반인’과 패셔니스타의 차이는 부지런함에 있다. 패셔니스타는 늘 트렌드를 살피고, 몇 달 앞서 필요한 제품을 완비한다. 아직은 쌀쌀한 초봄. 햇볕의 구원을 받게 될 진정한 봄날을 기대하며 이들이 준비하는 첫 번째 ‘잇 아이템’은 선글라스. 3월 중순을 기점으로 백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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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 PICK]아웃도어 아이템

    몇년 전만 해도 스포티한 아웃도어 아이템은 등산을 갈 때나 운동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최근 패션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델도 화려해졌다. ‘국민동생’ 이승기나 빅뱅 같은 아이돌 스타들이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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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ing]보리 위스키 ‘아드벡’ 만나면 고향생각 떠오를 겁니다

    “모닥불 냄새, 진흙 냄새, 숲에서 내리는 비의 향기…. 뭐가 떠오르세요? 짙은 고향의 향기죠. 이게 바로 ‘아드벡’의 향기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아드벡은 고향의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위스키가 될 겁니다.”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그룹의 주류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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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세계 명품 시계 바늘은 바젤을 중심으로 돈다

    스위스 ‘바젤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박람회로 불린다. 해마다 한 피스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 넘는 고급 시계와 주얼리가 한데 모이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8∼15일 8일 동안 41개국에서 온 1815개 업체가 자신들의 제품을 뽐냈다. 9일(현지 시간) ‘바젤월드 2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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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사파이어 장식한 나비의 날갯짓… 주얼리 트렌드

    바젤월드에는 시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장인들이 섬세하게 만드는 화려한 주얼리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올해 하이 주얼리 트렌드에서 눈여겨볼 것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다. 곤충, 꽃, 나무 등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원석으로 수를 놓아 생명력을 더했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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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한정판으로 이미지 높이고,엔트리 라인으로 고객 늘리고

    다이아몬드 1200개, 제작 기간 14개월, 가격 500만 달러(약 56억 원). 위블로가 이번 바젤월드에서 내놓은 가장 비싼 시계다. ‘대체 이런 시계는 누가 사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공개된 지 하루 만인 9일 팔렸다. 10일 바젤월드에서 만난 위블로의 마린 브레넌 홍보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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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시침 분침을 가장자리로… 디자인 혁명

    ‘시곗바늘이 꼭 필요할까?’스위스의 유명한 워치메이커 에마뉘엘 부셰 씨(사진)는 우주와 관련한 잡지를 뒤적이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잡지에는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대한 칼럼이 실려 있었다. 해리 윈스턴과 손잡고 ‘오퍼스 12’ 제작을 맡고 있던 그의 머릿속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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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넥타이 대신 스카프,바로 이 스타일이야!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스카프가 올봄에는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1950, 60년대 복고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화려한 포인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가 인기를 끄는 것. 직장인 사이에서 ‘노(No) 타이’ 문화가 확산되는 것도 인기에 한몫을 더하고 있다.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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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루이뷔통-마크제이콥스 파리 전시회

    7일부터 9월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박물관에서 열리는 ‘루이뷔통-마크제이콥스 전시회’는 다른 시대를 살면서 같은 꿈을 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1854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설립한 루이 뷔통. 그리고 지난 15년간 뚝심 있고 자존심 강한 프랑스 브랜드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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