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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ing]셰프 조리과정 생방송, 입도 눈도 맛있다… 제주 특급호텔들의 피서 특선 요리

    제주신라호텔의 ‘더 파크뷰’=3월 새로 개장한 제주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로컬푸드’ 요리를 마련했다. 로컬푸드란 직영농장이나 가까운 농장에서 재배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뜻한다.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음식에 쓰이는 친환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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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터키 동남부의 거대한 유적지 말라트야를 가다

    이스탄불을 거쳐 비행시간만 12시간. 터키 동남부 교통의 요충지인 말라트야는 우리에게 아직 생소하다. 말라트야의 옛 시가지인 ‘에스키(낡은) 말라트야’의 동북쪽에는 오스만제국 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케르반사라이는 낙타나 말에 짐을 싣고 떼를 지어 먼 곳으로 다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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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스칸디나비안 스타일 한국상륙 러시

    꾸밈없이 견고한 ‘북유럽 스타일’이 가구를 비롯해 패션 액세서리 식기 인테리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불리는 북유럽 브랜드들은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상품의 기본에 충실하며 견고한 게 특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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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성 전문기자의 &joy]신선이 노니는 섬, 군산 선유도

    《누가 떠나는가목쉰 뱃고동소리로나는 태어났다누가 돌아오는가한밤중멍든 뱃고동소리로나는 자랐다벌써 석자 세치였다어제도오늘도내일도쪼르르 하나인바다는 잠 못 이루고 뒤척였다 누가 또 떠나는가억울한 것서러운 것누가 또 돌아오는가내 고향 군산은백년이나 울어준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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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바다 “남편 모차르트를 향한 사랑의 일기를 썼어요”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다. 요즘 바다(본명 최성희·32)는 모차르트만 봐도 눈망울이 글썽거린다. 무대에선 완벽한 ‘콘스탄체’가 되고 싶다는 그녀. 요즘 바다의 삶은 콘스탄체로 ‘빙의’된 듯하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배우 바다를 만난 것인지, 300년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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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12년 아역의 그림자 지운 ‘성인 희정이’ 잘 봐주세요

    아역 출신 연기자들이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경우는 드물다. 아역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가 성인연기를 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서다. 또 아역 때보다 외모와 연기력이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늘 아역 시절의 그늘에 가려 연기자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아역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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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CONCERT◆들국화 콘서트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가 최근 보컬 전인권의 건강 호전으로 재결합해 선보이는 단독 공연.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매일 그대와’ 등 옛 히트곡과 ‘히 에인트 헤비, 히스 마이 브러더’ ‘이매진’ 등 팝 명곡들을 연주한다. 13일 오후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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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루이뷔통, 158년 명가를 지켜온 7가지 DNA 공개하다

    #1 지난달 26일 오후 5시경 파리 중심부인 샹젤리제 거리의 루이뷔통 매장 앞.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30여 명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매장이 너무 붐비는 것을 막기 위해 루이뷔통 측이 일정 인원 이상은 입장을 제한하다보니 항상 펼쳐지는 풍경이다. 대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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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루이뷔통 모노그램의 역사

    루이뷔통의 이니셜인 L과 V가 겹쳐진 로고, 작은 꽃, 네잎 클로버가 새겨진 ‘모노그램 캔버스’를 보면 멀리서도 단번에 ‘루이뷔통 제품이구나’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루이뷔통의 대표 상징물인 이 모노그램 캔버스는 브랜드 창립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1896년 모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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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er/HOT TEST]여기자 4명의 서울 도심호텔 서머패키지 체험

    《휴양지에 가기 위해 반드시 항공권이 필요한 건 아니었다. 팍팍한 한 주가 끝나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 오후, 녹초가 된 여기자들은 일터에서 휴양지로 ‘순간 이동’했다. 가는 방법은 단순했다. 번거로운 공항 수속도, 시차 적응도 필요 없었다. 도심의 호텔들은 여름철을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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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폼나는 병 특별한 맛 “나 물 건너온 물, 그냥 물로 보지마”

    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물만큼 좋은 것도 없다. 그중에서도 ‘물 건너온 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수입생수 연도별 매출 신장률은 2009년 27%에서 2010년 50.5%, 지난해 34.8%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수입 생수가 일반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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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조엘 킴벡 씨, 당대 패션아이콘 30인의 진면목 알려드립니다

    “원래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어 긴장했는데 실제 작업해 보니 정말 프로 정신이 돋보이더라고요. 직업 모델이다 보니 자기가 예쁘게 나오는 데 집중하는 배우들과 달리 제품이 돋보이도록 신경을 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광고 크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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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Less 10 More… 癌을 이기는 식탁]<12> 손 닿는 곳마다 견과류

    우리 조상들의 빛나는 지혜 중 하나가 ‘부럼’이다. 정월 대보름,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어머니가 건네주는 땅콩과 호두, 밤…. “한 입에 깨뜨려 마당에 버려라.” 일년 내내 자식의 치아가 건강하고 피부에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 달라는 소망이다. 물론 속설이다. 하지만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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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ing]캐비아… 단왕예… 하모… “제왕의 식탁 여기 있소”

    땀을 많이 흘리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여름에는 보양식이 필수다. 특급호텔들은 독특하고 진귀한 재료로 만든 요리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의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최상품 캐비아를 맛볼 수 있다. 보통 캐비아라고 하면 러시아산과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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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끝없이 펼쳐진 하얀 세상, 1만년전 빙하기로 돌아간 듯

    《1896년 8월 16일. 알래스카(미국)와 이웃한 캐나다 서북부 유콘 강변의 오지 도슨시티(유콘 준주)에서 금이 발견됐다.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의 개막이다. 이 골드러시는 대단했다. 3년간 10만 명이나 몰렸다. 하지만 노다지를 캐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당시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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