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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테스트]여기자 3인의 ‘더마코스메틱’ 체험 평가

    《태어날 때부터 미인이면 좋겠지만 미인은 꾸준한 관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여성들이 비교적 많은 돈과 노력을 들여 피부과 시술을 받는 이유다. 그런데 시술을 받은 뒤 집에 돌아와 기존에 쓰던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순간 걱정이 밀려온다. 온 얼굴을 뒤덮은 ‘화산송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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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2400m 산정의 잉카왕 별궁, 스펙터클 풍광에 압도당하다

    《페루 리마의 차베스 공항을 이륙한 지 50분. 란 항공의 LA2031편은 해발 3310m의 쿠스코 공항에 안착했다. 공중에서 본 쿠스코는 산악의 분지였다. 도시는 사방 산기슭에 다닥다닥 붙여 지은 집의 붉은 기와로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 톤인데 스페인의 유산―지중해 건물의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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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톱 패션과 톱 시계가 만나 최상급 품격을 창조하다

    《‘쇼퍼홀릭’이라 불리는 쇼핑 마니아들에게는 공통적인 성향이 있다. 바로 수집가 기질이다. 대부분 처음엔 패션 관련 아이템을 다양하게 섭렵하다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한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모으게 된다.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성의 경우 그 컬렉션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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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tyle's Celeb]효주 ‘도자기 살결’ 비결은 민낯으로 피부 쉬게하는 거죠

    배우 한효주(25)가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영화 ‘반창꼬’에서 발랄한 천방지축 여의사 미수 역을 맡아 단아한 이미지를 깨뜨리더니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웃음소리가 함께하고 있다. 한효주의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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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News in Brief]에스티로더 오존 차단 아이 세럼 外

    에스티로더 오존 차단 아이 세럼 에스티로더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세럼 인퓨전’을 선보인다. ‘갈색 병’으로 불리며 베스트셀러가 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의 기술을 그대로 접목한 제품으로, 오존(O₃)과 같은 외부 공해물질이 눈가 피부를 심각하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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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눈밭서 빛나는 꽃

    상급자들이 빠른 속도로 위에서 아래로 직활강한다면 초급자들은 슬로프를 시계추처럼 좌우로 왕복하며 느릿느릿 내려온다. 한겨울 스키장은 속도와 진폭이 다른 선들이 종횡으로 엮인, 움직이는 그라피티를 보는 듯하다. 그래서 인공의 설원은 생동감 있게 살아 숨쉰다. 21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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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리더의 취향]‘마지막 여행은 빈손’… 오지 여행하며 되새겨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에트로(ETRO)’를 수입하는 듀오의 이충희 대표(57)는 여행이 취미다. 34년째 패션 사업에 종사하면서 출장이라면 이골이 날 정도로 다닌 이 대표지만 매년 1월과 5월에는 꼭 부인과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듀오를 설립한 지 10년째 되던 해인 2002년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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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OF THE WEEK]사케 목욕물에 몸 담그고, 한해 피로 풀어볼까

    한 해 동안 열심히, 잘 살았다고 스스로를 칭찬할 타이밍으로 연말만큼 좋은 때가 있을까. 마침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세밑, 뜨거운 욕조 속에 몸을 담그고 한 해를 되돌아볼 ‘힐링 타임’을 갖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들이 많아선지 주요 백화점들에선 홈스파용 입욕제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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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스키장을 싫어하는 민감한 피부를 위하여

    피부는 윈터 스포츠를 싫어한다. 찬바람 공격과 눈에 반사된 자외선의 급습이 피부를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그래도 어떻게 이 겨울을 그냥 포기할 수 있을까.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좌불안석하여 상사의 눈치를 보며 설원으로 떠날 생각만 하는 직장인 스노보더와 스키어들을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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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tyle's Celeb]데뷔 13년 만에 첫 블록버스터 ‘타워’ 출연 손예진

    배우 손예진(30)은 개구지고 거침이 없다. ‘신비주의’로 포장하고 싶어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솔직한 성격이란다. 선배들에게 ‘남동생’으로 불릴 정도다. 손예진은 “서른이 되면서 더 털털해지고 호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영화 ‘타워’를 촬영하며 털털함은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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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News in Brief]‘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오픈 外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LAGRILLIA)’가 서울 광화문점을 열었다.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 라그릴리아는 비프온더스톤, 가리비 그릴 스파게티 등의 독특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138개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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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성 전문기자의 &joy]해 저무는 부여를 걷다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네가 본 건, 먹구름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네가 본 건, 지붕 덮은 쇠 항아리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닦아라, 사람들아 네 마음 속 구름 찢어라, 사람들아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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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플스테이, 힐링 속으로]계사년 첫 태양이 가슴속에 불타오르네

    동천이 불그레하다. 해가 뜬다. 시뻘건 욱일(旭日)이 불쑥 솟았다. 물결이 가물가물 만경창파(萬頃蒼波)엔 다홍물감이 끓어 용솟음친다. 장(壯)인지, 쾌(快)인지 무어라 형용하여 말할 수 없다… 월탄 박종화 / 청산백운첩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壬辰年)도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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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잊지 못할 파티의 여인

    예쁜 드레스, 빛나는 연미복으로 한껏 멋을 내고 모임을 갖는 서양식 파티는 이제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도 흔한 문화 코드가 되고 있다. 상류층이나 트렌드세터가 아니라도 회사 동료나 친구들끼리 드레스코드를 정해 송년회에 참석하는 풍경이 심심찮게 보인다. 늘 단정하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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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리더의 취향]해질 무렵 위스키…밀려오는 향수, 가슴을 적신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더 라운지’에서 만난 스콧 와이트먼 영국 대사는 우리말로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11월 한국에 부임한 와이트먼 대사는 올해 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여왕 즉위 60주년, 런던 올림픽, 제임스 본드 탄생 50주년, 비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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