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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연기되면서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의 불편한 동거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ISU는 4일(한국시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정세가 어수선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 여부를 신경 쓰지는 않지만 이 기회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유영(18·수리고)은 21일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피겨여왕’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