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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26·대한항공·사진)이 이끄는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사상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 김철민(22·한체대), 고병욱(24·의정부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13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4…
SK텔레콤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팀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과 SK텔레콤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4년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팀에 총 26억 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10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매년 6억5000만 …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여자 500m에서 새롭게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화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전체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37초대 기록인 37초87로 우승했다. 지난…
‘포스트 김연아’의 선두 주자 박소연(17·신목고)이 회장배 랭킹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소연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열린 2014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마지막 날 여자 싱글 1그룹(13세 이상) 프리스케이팅에서 115.88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경남-광주(14시·창원) ▽프로농구 △인삼공사-전자랜드(14시·안양체·SBS스포츠) △KT-LG(16시·부산사직체·MBC스포츠플러스) ▽여자프로농구 △삼성-국민은행(19시·용인체·KBSN) ▽프로배구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14시·천안…

쇼트트랙이야? 스피드스케이팅이야?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가 열린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이곳에 생소한 풍경이 펼쳐졌다. 헬멧을 쓴 26명의 선수들이 일제히 출발선에 서서 출발 신호와 함께 …

“오히려 홀가분해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0개월 만에 낯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상화는 2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김연아(피겨스케이팅), 김효주(골프), 조해리(쇼트트랙), 이승현(농구)이 고려대 고우체육회가 선정하는 2014 자랑스러운 고대체육인상을 받는다. 고려대 농구부 이민형 감독은 지도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부럽기는 하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21∼23일) 미디어데이가 열린 19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남자 1만 m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26·대한항공)은 올림픽 여자 500m 2연…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전 국가대표 김원중(30·안양 한라)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빙상 관계자들은 19일 “김연아가 지난달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김연아 측은 3월 김원중과의 연애를 공식 인정했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일정이 …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올해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겨울올림픽에서 잊을 수 없는 수모를 당했다. 기대했던 금메달은커녕 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한 것. 비난의 화살은 에이스였던 신다운(21·서울시청)에게 집중됐다. 남자 대표팀의 기둥이었던 신다운은 1500m에서는 같은 한국 선수인…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화성시청·사진)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박승희는 16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B(2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9초0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화(25·서울시청·사진)가 새 시즌 월드컵에서도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상화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38초07로 우승했다. 앞서 열린 여자 500…

올해 초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때만 해도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는 쇼트트랙 대표팀 중 막내였다. 소치 올림픽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최근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뒤 이제 그는 명실상부한 여자 쇼트트랙의 대표 얼굴이 됐다. 막내 시절부터 실력만큼은 에이스였던 심석희가 ‘…

김해진(17·과천고·사진)이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8위에 올랐다.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92.90점을 받은 김해진은 전날 쇼트프로그램(44.72점)을 합쳐 137.62점을 받았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