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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파일] 경기복 논란? 선수가 우선이다

    [취재파일] 경기복 논란? 선수가 우선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빙상이 때 아닌 경기복 교체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2년 10월부터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대표팀의 경기복을 후원했던 휠라(FILA)에 우선협상 결렬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연맹은 “휠라와 계약은 4월 30일로…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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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동아 창간 9주년] 피겨여왕 김연아, 2008년 이후 9년의 발자취

    [스포츠동아 창간 9주년] 피겨여왕 김연아, 2008년 이후 9년의 발자취

    스포츠동아가 첫 발을 내디딘 2008년은 김연아(27)가 세계피겨스케이팅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기 시작한 해다. 물론 그는 2006¤2007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두각을 드러냈다. 2007~2008시즌에는 쇼트프로그램(이하 쇼트) ‘박쥐 서곡’과 프리스케이팅(이하 프리) ‘미스…

    •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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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준환-임은수가 밝힌 韓피겨의 미래

    차준환-임은수가 밝힌 韓피겨의 미래

    한국피겨스케이팅이 발전하고 있다. 김연아(은퇴)부터 시작된 씨앗이 발아돼 조금씩 세계무대에서 꽃봉오리를 터트린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기회’라는 거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연아가 만들어준 기회의 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차…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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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피겨 임은수, 세계J선수권 쇼트 4위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임은수(14·한강중)가 17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57점, 예술점수(PCS) 27.21점을 받아 총점 64.78점으로 4위에 올랐다.

    •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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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앞의 메달 놓쳤지만 기록을 잡았다

    눈앞의 메달 놓쳤지만 기록을 잡았다

    눈앞에 뒀던 메달이 사라지자 차준환(16·휘문고)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경기 후 키스앤드크라이존에서 점수를 기다릴 때도 전날 쇼트프로그램이 끝났을 때처럼 활짝 웃거나 박수를 치지 못했다. 차준환은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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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세 요정’ 눈빛도 손짓도 연아 보는 듯

    ‘14세 요정’ 눈빛도 손짓도 연아 보는 듯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14·한강중)가 ‘제2의 김연아’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임은수는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피겨는 김연아가 2005년에 은메…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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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 2위’ 4회전 2번으로 우승 도전하는 차준환

    ‘쇼트 2위’ 4회전 2번으로 우승 도전하는 차준환

    차준환(16·휘문고)이 쿼드러플(4회전)살코 점프 2번으로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린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하 쇼트)에서 기술점수(TES) 4…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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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준환, 국제대회 첫 80점 돌파

    빙판 위에 선 차준환(16·휘문고)은 조금 긴장한 표정이었다. 어깨를 움직이고 손을 툭툭 털며 마음을 다잡은 그는 영화 ‘코러스라인’ 음악이 흘러나오자 돌변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한 그는 경쾌한 선율이 흐르거나 난도 높은 점프를 성공시킬 때마다 활짝 웃었다.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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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준환,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서 개인 최고점 ‘82.34점’…오서 “챔피언 향한 길 걷고 있다”

    차준환,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서 개인 최고점 ‘82.34점’…오서 “챔피언 향한 길 걷고 있다”

    피겨 남자 싱글의 ‘특급 유망주’ 차준환(휘문고)이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27점에 예술점수(…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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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반 황제’로 가는 필살기… ‘4회전 점프’ 전쟁 속으로

    ‘은반 황제’로 가는 필살기… ‘4회전 점프’ 전쟁 속으로

    신무기를 장착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차준환(16·휘문고)이 한국 피겨의 새 역사에 도전한다. 차준환은 1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국은 이 대회 여자 싱글에서 …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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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라 “와!”… 최민정 “악!”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의 메달 레이스를 주도할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6∼2017 시즌을 정리하는 마지막 대회에서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안겨줬다. 남자부에서는 서이라(25·화성시청)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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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라·심석희, 평창올림픽 직행티켓 거머쥐었다

    서이라·심석희, 평창올림픽 직행티켓 거머쥐었다

    남녀쇼트트랙대표팀 서이라(25·화성시청)와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직행티켓을 손에 쥐었다. 서이라는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막을 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랭킹포인트 81점을 획득해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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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마지막 코너서 뒤집었다

    연이은 상승세다. 한국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12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일본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4관왕(5000m, 1만 m, 팀 추월, 매…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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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석희-최민정, 평창직행 겨루기

    심석희-최민정, 평창직행 겨루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직행 티켓 1장을 놓고 여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인 심석희(20·한국체대)와 최민정(19·성남시청)이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친다. 1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막하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바로 그 무대다. 이 대회는 5…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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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 ‘0순위’

    피겨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 ‘0순위’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북한의 참가 여부다. 지난주 끝난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때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평창 올림픽에 대해 “참가하지 않을 이유도, 참가할 수 없는 이유도 없다.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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