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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상습상해 및 재물손괴)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재판에 심석희(21·한국체대)가 출석한다. 심석희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리는 조재범 전 코치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키도, 실력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차준환은 몰라보게 키가 커 있었다. 올해 초 170㎝ 중반대 였던 키는 수㎝ 자라 180㎝에 육박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갑작스럽게 골격 변화 등…

“떴다(인기가 많아졌다는 뜻)는 느낌요? 경기장에 들어설 때 응원 소리가 더 커진 것 같아요. 덕분에 긴장을 풀고 자신 있게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차준환(17·휘문고)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20여 명의 팬들에게 꽃다발…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17·휘문고)이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차준환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은 2018 평창동…

‘초코파이 소년’에서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으로 성장한 차준환(17·휘문고)이 피겨여왕 김연아(28)처럼 ‘개척자’ 길을 걷고 있다.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피겨 최고 선수들이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시상대에 섰다. 차준환이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마무리된 2018 국제빙상경기…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1500m 2차 레이스에서도 메달을 휩쓸었다. 김건우와 홍경환(이상 한국체대), 이준서(신목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선에 출전해 나란히 1…
일본의 기히라 리카(16)가 그랑프리 파이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정상에 등극했다. 기히라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3.79점(기술점수 64.23점 + 예술점수 69.56점)을 받…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이 2018-19 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석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7초851로 결승선을 통과, …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기대주 김예림(15·도장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김예림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5.40점(기술점수 57.66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왕중왕전인 그랑프리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47.35점)와 예술점수(41.72점) 합계 89.07점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4위에 올랐다. 주니어…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한국 남자 싱글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 사상 첫 메달을 가시권에 뒀다. 차준환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밴쿠버의 선더버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스타 차준환(17·휘문고·사진)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왕중왕전’에 해당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는 25일 “24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마무리된 가운데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차 월드컵 마지막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매스스타트의 김보름(강원도청)이 금메달, 남자 매스스타트의 엄천호(스포츠토토)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일본 토마코마이의 토마코마이 하이랜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는 24일 “차준환이 24일 끝난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결과 랭킹 포인트 22점을 획득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