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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준에 올라선 차준환(18·휘문고)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다. 제100회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한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스타 차준환이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22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고등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154.11점을 받…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휘문고)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보이며 동계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22일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고등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154.11점(기술점수 72.47점 + 예술점수 81.64점)을 받았다. 쇼트프…

노선영(부산체육회)이 김보름(한국체대)의 주장에 “할 말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선영은 2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500m에 출전해 41초45의 기록으로 전체 7명 중 4위를 기록했다. 김현영(성남시청)이 39초0…
한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0회 전국겨울체육대회에서 첫날 금메달을 신고했다.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은 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35초07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은메달은 최민정에게 0…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정재원(동북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정재원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8초8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르게이 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자 토트넘이 간판 공격수로 올라선 손흥민과 주급 기준 15만 파운드(약 2억1700만 원)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막에 앞서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마…

마음 고생을 딛고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출전을 강행했던 심석희(22·한국체대)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심석희는 12일 오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감기 기운 탓인지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표정이 어둡지만은 않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남자대표팀이 개인 종목 금메달을 휩쓸었다. 임효준(23·고양시청)과 황대헌(20·한국체대)은 1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ISU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500m 2차 레이스 결선 1번 …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에서 개인 전 종목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남자 대표팀 간판 임효준(23·고양시청)과 황대헌(20·한국체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와 1000m…

쇼트트래 남자 대표팀이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개인 종목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임효준(한국체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41초31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엄천호(스포츠토토)가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는 11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36초110의 기록으로 40점을 획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는 14바퀴째에도 …

월드컵 여자 최다 우승 기록(82승)의 ‘스키 여제’ 린지 본(35·미국)이 10일 스웨덴 오레에서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 여자 활강 경기에서 완주에 성공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무릎 부상 탓에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본은 자신의 마지막 경기에서 1분02초23의 …
황대헌(20)과 김건우(21·이상 한국체대)가 10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남자 500m 1차 레이스 결선에 오른 황대헌은 경기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뒤 한 차례도 추월을 허용하지 …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는 게 스포츠다.” 고다이라 나오(33·일본)의 표정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쉬울 만도 했지만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여제’ 고다이라의 국내외 연속 우승 행진이 ‘37’에서 멈췄다. 9일(한국 시간) 독일 …

‘키스 앤드 크라이존’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차준환(18·휘문고)은 프리스케이팅 점수가 발표되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번 시즌 출전하는 국제 대회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웃는 얼굴로 점수를 확인하던 그였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