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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의 1차전 때 이렇게 싸웠다면 어땠을까. 한국이 24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선전하고도 멕시코에 1-2로 졌다. 수비에 치중하던 스웨덴 경기 때와는 달리 공격적으로 나서 멕시코를 흔들었다. 다만 골 결정…

해리 케인(25·잉글랜드·사진)이 해트트릭을 포함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포르투갈의 호날두(4골)를 제치고 러시아 월드컵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케인은 24일 파나마와의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두 …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이겼으면 좋겠다고….” 24일 새벽 한국-멕시코 월드컵 예선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던 BJ 감스트(본명 김인직·28)는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90분간 열띤 해설을 펼친 그의 목소리는 잔뜩 쉬어 있었다. 35…
![[IN&OUT/양종구]4년 후엔 행복할 수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5/90739700.1.jpg)
“또 ‘희망고문’이 될 텐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만난 K리그1 전북 최강희 감독은 ‘한국의 성적에 대한 전망’으로 이같이 말했다. 최 감독은 “한국이 16강 진출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좋다. 하지만 축구계 전반적인 …

“축구는 간단한 스포츠다. 22명이 90분간 공을 쫓은 뒤 결국 독일이 항상 이기는 경기다.” 잉글랜드의 전설적 축구 스타 게리 리네커(58)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당시 서독에 패한 뒤 한 말이다. 이 말은 독일이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글로벌 이슈/박민우]‘16강 탈락’ 살라흐는 눈물, 대통령은 피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5/90739607.1.jpg)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더니. 이집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보니 더 간절한 것 같다. 스웨덴에 이어 멕시코에도 패배를 당했지만 아직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고 있다. 27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고, 한국이 독일을 이기면 한국이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없진…

일부 누리꾼이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 선수 가족의 외모까지 비하하는 등 악플 공격의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의 소속팀 대구FC는 20일 조 선수의 아내 이희영 씨가 남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1-2로 분패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태클수비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준 장현수 선수에 대한 악의적이고 혐오스러운 청원이 수백 건 쇄도했다.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주세요” “장현수 승부조작 조사해주세요…

‘녹색 그라운드 위에 정치를 끌고 오지 말라!’ 스위스는 23일(한국시간) 열린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제르단 샤키리(27)와 그라니트 샤카(26)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튿날인 24일, 스위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

신태용(48) 대표팀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전 1-2 패배 이후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은 무려 17개의 슈팅(유효슈팅 6개)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1차전 스웨덴전 이어 2연패로 F조 최하위가 됐다. 신 감독은 …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지만 ‘세계 최강’ 면모는 아직이다. 거기에 전력 누수까지 상당하다. 한국이 27일(한국시간) 마주할 독일은 ‘못 이길 팀’이 결코 아니다. 독일은 24일 소치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김세윤의 눈] 약했던 독일과 한결같은 스웨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4/90735160.3.jpg)
토니 크로스가 독일의 자존심을 지켰다. 24일(한국시간) 스웨덴전 후반 종료 직전 슈팅 각도가 좁은 왼쪽 사이드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동료에게 먼저 짧게 패스한 후 감아 차는 슈팅으로 2-1 역전 극장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2018러시아월드컵 F조 4팀 모두 16강 진출 가능성이 살아…
![[하석주의 눈] 우리 색깔 낸 4-4-2, 진작 이렇게 했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4/90734940.3.jpg)
한국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전에서 예상대로 4-4-2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4-4-2는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우리가 주로 해왔던 포메이션이다. 결과론이지만, 스웨덴 전부터 이렇게 우리 축구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스웨덴 전에서는 상대를 의식한 나머지 4-3-3을 했는데…

“첫 경험이지만 재미있다. 무엇보다 경기를 현장에서 보는 게 가장 좋다.” 언제나 그렇듯 축구 얘기를 하면 활짝 웃었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37)은 SBS 축구해설위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현장을 누비고 있다. 2002년…

요아힘 뢰브 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27일 한국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독일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뢰브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마치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