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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이 단 2경기 만에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전격 이적한 이유를 입증했다. 안정된 수비와 뜨거운 타격감으로 주전 유격수가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보여줬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새 둥지를 찾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첫 홈런을 달성했다.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에선 멀티히트를 터트리더니 이틀 만에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

부상에서 돌아온 김혜성(LA 다저스)이 경기 막판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은 가운데, 그의 소속팀 다저스는 연패에 빠졌다.김혜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몸살 증세로 예정된 선발 등판을 취소했다.다저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예고했던 오타니 대신 에멧 시한을 대체 선발로 올…

한국프로야구 키움 출신 ‘빅리거 트리오’가 43일 만에 같은 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섰다. 애틀랜타로 이적한 김하성(30·애틀랜타)은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를 멀티 히트로 장식했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도 2안타를 포함해 3출루 경기를 펼쳤다. 김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