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리치 힐, 14번째 유니폼 입고 MLB 복귀“야구를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더 할 수 있다는 걸 알 때는 떠나기 힘들다.”45세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캔자스시티·사진)은 23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방문경기가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MLB 14번째 소속팀인 캔자스시티의 유니폼을…2025-07-24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