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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펜싱 사랑에 푹 빠진 최신원 회장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펜싱 사랑에 푹 빠진 최신원 회장

    양궁하면 현대자동차를 떠올리듯, 펜싱하면 SK그룹이다. SK는 2003년부터 펜싱을 지원하며 협회장을 맡아왔다. 조정남 전 SK텔레콤 부회장(2003년)을 비롯해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2009년), 신헌철 전 SK에너지 대표(2015년) 등이 협회장을 거쳐 갔다. 최신원(66) …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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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 패러글라이딩, 대한민국도 환호

    한국 패러글라이딩이 아시아경기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겸(28), 백진희(39), 장우영(37)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대표팀은 29일 인도네시아 푼착 구눙마스에서 마무리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패러글라이딩 여자 크로스컨트리 단체전에서 전체 5라운드 총점 49…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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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선 관심 밖 야구, 전력은 예상 밖 탄탄

    일본선 관심 밖 야구, 전력은 예상 밖 탄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는 어디를 가든 많은 일본 취재진을 만날 수 있다. 2020년 자국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터라 취재 열기가 평소보다 뜨겁다. 수영이나 육상 등은 일본에서 경기가 열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소외된 종목이 있…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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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처럼 돌진… 비난 떨친 황희찬

    황소처럼 돌진… 비난 떨친 황희찬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 축구 준결승.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22·잘츠부르크·사진)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양쪽 측면을 오가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리고 전반 7분 미드필드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잡은 뒤 수비수를 절묘…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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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 “강적과 만나 위축감” 김학범 “경기 예상대로 흘러”

    박항서 “강적과 만나 위축감” 김학범 “경기 예상대로 흘러”

    서로를 너무나 잘 아는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한 명은 탈락해야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한국 김학범 감독과 베트남 박항서 감독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경기 남자 축구 준결승 직전 마주친 뒤 웃으며 서로를 …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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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아시아경기/8월 30일]야구 外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일본(14시) ▽핸드볼 여자 결승 △한국-중국(20시) ▽농구 △여자 준결승 남북 단일팀-대만(12시) △남자 준결승 한국-이란(18시) ▽배구 남자 준결승 △한국-대만(18시 30분) ▽유도 △남자 73kg급 △남자 81kg급 △여자 57kg급…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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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 정구 우승 시동… ‘금3 직진’

    ‘효자’ 정구 우승 시동… ‘금3 직진’

    앙상해진 얼굴, 까맣게 그을린 두 다리에는 덕지덕지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그런 그를 보고 평소 동료들은 “늘 앞서 달리더니 뼈만 남은 거 같다”고 말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 한국 정구에 첫 금메달을 안긴 ‘코트의 독종’ 김진웅(28·수원시청·사진)이었다. 김…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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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뛰기 아쉬운 은메달 우상혁 “겨우 스물둘… 올림픽 메달 벽도 넘어야죠”

    높이뛰기 아쉬운 은메달 우상혁 “겨우 스물둘… 올림픽 메달 벽도 넘어야죠”

    “제 장점요? 남들 울 때 전 항상 웃고 있다는 것? 저는 아직 어리고 다른 선수들은 나이도 많아요. 전 아직 스물두 살밖에 안 됐습니다.” 경기 2주 전 성공했던 2m30을 넘지 못해 2cm 차로 높이뛰기 금메달을 넘겨줬지만 우상혁(22·서천군청)에게서는 아쉬움이라는 단어를 찾아…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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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꺾인 정보경, 투혼은 꺾이지 않았다… 유도 여자 48kg급 마수걸이 우승

    팔 꺾인 정보경, 투혼은 꺾이지 않았다… 유도 여자 48kg급 마수걸이 우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여름올림픽을 앞두고 정보경(27·안산시청)은 머리를 금색으로 물들였다.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에 대한 각오였다. 누구도 그를 눈여겨보지 않았지만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은 정보경으로부터 나왔다. 154cm의 작은 키에도 공격적으로 상대를 메친 정보경…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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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패스-황의조 골’ 승리공식 굳혔다

    ‘손흥민 패스-황의조 골’ 승리공식 굳혔다

    “황의조는 (내가) 패스만 해주면 골을 성공시킬 정도로 골 감각이 좋다.”(손흥민) “손흥민이 워낙 좋은 패스를 주기 때문에 나는 슈팅에만 집중할 수 있다.”(황의조) 26세 동갑내기 황의조(감바 오사카)-손흥민(토트넘)의 ‘황손 콤비’가 환상적 호흡을 앞세워 한국을 2018 …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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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싸웠어요, 친구의 나라” 베트남 응원단 뜨거운 박수

    “잘 싸웠어요, 친구의 나라” 베트남 응원단 뜨거운 박수

    ‘손흥민이 군대 간다.’ 29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남자 축구 4강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 외곽. 경기 시작 전 모습을 드러낸 한 베트남 관중은 군복에 손흥민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이런 영어 문구가 들어간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베트남이 한국…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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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UAE 꺾어… AG 축구 결승 ‘운명의 한일전’ 성사

    일본, UAE 꺾어… AG 축구 결승 ‘운명의 한일전’ 성사

    [동아닷컴] 운명의 한일전이 성사됐다.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결승에서 일본을 만난다. 역대급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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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소 참가자’ 9세 여자 스케이트보더 “보드 타면 자유 느껴”

    ‘최연소 참가자’ 9세 여자 스케이트보더 “보드 타면 자유 느껴”

    어리다고 그 꿈조차 어리진 않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최연소 선수인 인도네시아의 여자 스케이트보더 알리카 노베리(9)가 29일 본선 데뷔 무대를 치렀다. 2009년 2월생으로 이번 대회 1만1000여 명의 참가자 중 가장 어린 노베리는 이날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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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토트넘도 한국 결승 진출 축하… “축하해 소니!”

    [AG] 토트넘도 한국 결승 진출 축하… “축하해 소니!”

    [동아닷컴]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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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박항서 감독 “한국 만나 위축… 김학범 감독에 축하”

    [AG] 박항서 감독 “한국 만나 위축… 김학범 감독에 축하”

    [동아닷컴] 베트남의 돌풍을 이끈 박항서 감독이 결승 진출 좌절 후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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